
1992년 새해... 고대신룡의 아버지와 제피로스가 같이 술을 마시고있다.
고대신룡 아버지:별로... 미련도 없다...
그때 고신이가 문을열고 잿더리를 갖고나간다.
제피로스:혹시 아느님 아니신가요?
고대신룡 아버지:쟤는... 인간되기 다틀렸다...
그리고 제피로스는 차를타고 돌아간다.
그러자 고대신룡이 갑자기 차를 쫓아간다.
고대신룡은 제피로스에게 자길 조직의 일원으로 받아주라고 애원했고 그걸 본 고대신룡의 아버지는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2월달...
다크닉스는 출소하고 그의 아버지가 교도소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
그리고 다크닉스의 아버지가 다크닉스에게 두부를 준다.
다크닉스 아버지:식기전에... 먹어라...
한편... 고대신룡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에레보스를 찾아온다.
에레보스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기다리고 있었다.
에레보스:니도 한잔 해라 (반응이 없자) 뭐하고 있냐? 한잔 하라니깐...
그리고 고신이가 술을 마시려고하자 에레보스가 칼을 라이터불에 지진다.
에레보스:니 말야... 약은 우리쪽에서 다 얻어먹고 충성은 딴데에다가 했다면서?
그러고 불에 지진 칼을 얼음물에 식히고는 고대신룡 귀 앞쪽에다가 칼날을 댄다.
에레보스:괜찮다... 소독된거다...
그러고는 고대신룡 귀 앞쪽을 칼로 그었고 피가 났다.
에레보스:니 괴롭고 힘들어해서 내가 니를 얼마나 힘들게 보살펴줬는데... 인간이 은혜란걸 알아야 될거 아니가? 어? 이 못배운 놈아!! (칼을 내려놓고는) 앞으로 니랑 제피로스랑 얼마나 잘나가나 두고볼거다. 몸조심해라.
그리고 고신이는 밖으로 나간다.
에레보스:(고신이에게) 어이!! 아버지 잘 지내시지?
그러나 고신이는 대답없이 나가버린다.
다음날... 다크닉스가 중국집에 왔다.
중국집에는 에레보스도 있었다.
에레보스가 자기 조직원들과 술을 마시고 있던 도중 다크닉스를 보고는 부른다.
에레보스:몇몇 놈들은 내가 형님 등에 칼을 꽂는다느니... 배신한다느니 하는데... 그거 다 나 모함하는 소리다... 내가 솔직히 말해서 형님 배신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단지 내가 원하는건 말이야... 항상 1등만 있으면 되는것도 있지만 안되는것도 있어! 그래서 내가 2등이 되서 그 안되는일도 되게 해줄려는 거지... 또 발전되는 방향으로 우리 조직을 이끌어가야 된단말이야!! 혹시 건달의 역할이 뭔지 아나? 그거는 자신은 음지에 살면서 양지를 더욱 밝고 환하게 해주는게 건달이다!! 안 그래?!
그러자 다크닉스가 고민을 한다.
에레보스:니... 의리가 뭔지 아나?
그러더니 수표를 꺼낸다.
에레보스:이게 바로 의리다!
그리고 칼과함께 다크닉스에게 준다.
에레보스:필요할거다... 써라.
그리고 건달들이 장례식장에 모였다.
고대신룡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고대신룡과 제피로스가 서로 마주보고 절을하고 제피로스는 나간다.
빙하고룡:친구 가족이 돌아가신건 올수있는데... 좀 힘든것 같더라...
고대신룡:차라리 잘됬다... 번개고룡은 군대땜에 못오는건 당연한거고... 어쩔수 없지...
다크닉스:눈좀 붙여라...
고대신룡:다닉아... 난 이제 고아다.
다크닉스:니... 이제 어른이잖아...
그리고 고신이와 다닉이가 같이 앉아서 담배를 피운다.
다크닉스:5학년때 연탄집 라바드래곤이 내 입술이 빨간건 우리 아버지가 죽은 사람의 간을 많이 먹여서 그렇다고 놀렸지... 그때 걔는 중학생이었는데... 니가 나 대신 걔 혼내줬잖아... 그 이후로 내가 니 따라다니고...
고대신룡:그래서?
다크닉스:나 내일부터 에레보스 형님 밑에서 일한다...
고대신룡:뭐? 다닉아... 거긴 건달 아니다... 양아치다... 모르나? 어린애들에게도 약판다...
다크닉스:상관없다...
고대신룡:하아... 다닉아... 에레보스 따라다니면...
다크닉스:장례식장 물려받는것 보단 낫지 뭐!
그러자 고신과 다닉은 담배를 피우고는 다닉이 일어나 고신이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자 고대신룡은 손을 잡아줬고 다크닉스는 떠난다.
고대신룡:다닉아!!!!
그러자 다크닉스가 돌아봤다.
고대신룡:우리 아버지 장례치뤄줘서 고맙다!!!
다크닉스:우리 아버지한테 전해줄게!!
그리고 다크닉스는 떠난다.
내레이션(번개고룡):고신이와 다닉이는 처음엔 같은 색깔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 다른 색깔로 쪼개지고 말았다. 그보다 더 기가막히는 사실은 두녀석 모두 몇년뒤에 벌어질 일에 대해선 아무런 짐작도 하지 못했단 것이다.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