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곳은 절대로 가면 안돼요!!"
그 곳의 마을주민, 린이 말했다.
"왜? 왜 그곳에 가면 안돼지? 그것은 자유가 안닌가, 린?"
그리고 다시 내가 린에게 되물었다.
"......그곳에 가면 그 곳을 지키는 신이 화를 내요...
그 신이 화가 나면 우리 마을에는 물론 모든 곳에 재앙이 오죠.."
"나는 그 곳에 한번 가보고 싶을 뿐이야. 린, 그냥 발 한발자국이라도 대면 안되는 거야?"
".......안됄꺼에요..그 곳을 지키는 신은 엄격하니까요. 게다가 그 곳에 들어가려면 증표가 있어야 해요. 그런데 그 증표를 얻는 것이 매우 힘들어서 모두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죠."
"그 증표를 얻을 수있는 곳이 어디지?"
"얼음의숲....얼음의 숲입니다."
린의 오빠인 란타가 말했다.
"란타, 그 곳은 어떻게 가지? 얼음의 숲이라는 곳 말이야."
"글쎄요. 저도 그 곳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몰르겠네요. 이름으로만 알고있죠."
나는 순간 약간 실망감을 가졌다.
"그래도 그 길만이 증표를 얻을 수있어요. 케린님."
린이 나를 그나마 위로를 해주었다.
그리고 그 날 바로 나는 길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