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드래곤즈 갤럭시 - 3화

0 G_GDevil
  • 조회수270
  • 작성일2015.10.20


안녕하세요 G_GDevil입니다.


먼저 지난주에 소설을 못 쓴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너무 게을러져서...ㅜㅜ


앞으로는 화 금 업뎃 착실히 하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추천도좀 <--퍽)


그럼 드래곤즈 갤럭시 3화 시작합니다.




3화: 미지의 공간


………………………………………………………………………………………………………………………………………………………………………………………………………………………………………………………………


‘여긴 어디지?’


존은 눈을 떴다. 그리곤 그 곳이 자기 집인 것 마냥 생각했다.


‘오늘은 또 뭘 하고 지낸다...그런데 이불은 어디 있는 거야? 자다가 굴러떨어졌니?’ 존은 생각했다.


그러다 존은, 자신이 침대에서 떨어진 것보다 훨씬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여긴 어디? 난 누구지?’ 존은 생각했다.


존은 친구들과 배를 타다가 웜홀에 빠졌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으아아아악!!!” 존은 자신이 난생 처음 와 보는 곳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신에게 아모르의 축복이 있기를.’


기절하기 전 들은 마지막 말이었다.


‘이름이...샌주라고 했었나? 그는 어디 있지?’ 존은 생각했다.


“샌주가 아니라 센즈입니다. 존.”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 누구냣!” 존은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바다에서 본 형상이 보였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저는 잠의 여신 센즈라고 합니다. 그리고...당신의 예상대로 이곳은 당신이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는 위험한 곳입니다.” 센즈가 말했다.


“왜..왜 나를 이곳으로 데려온 겁니까?” 존이 물었다.


“당신이 선택했기 때문입니다...기억하십니까?” 센즈가 되물었다.


존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이곳에서 빨리 나가야 한다는 것밖에는.


“자...장난치지 마세요! 날 빨리 집에 보내 달라구요!” 존이 소리쳤다.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이건 당신이 선택한 길이에요...그러나 절망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운명입니다.” 센즈가 말했다.


‘운명?...’


존은 무언가가 머리를 세게 친 것 같았다. 그리고선 기억났다. 천문대와 바다에서 본 글자들, 그리고 무시무시한 형상…


“루...루시퍼? 루시퍼가 날 여기로 데려온 건가요?” 존이 물었다.


“정확히 말하면...루시퍼 때문에 당신이 여기로 왔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센즈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뭘 해야 하죠?” 존이 물었다.


“이곳의 첫 번째 인간이자 왕이 세운 대륙, 바이델을 찾아가십시오. 그곳의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 줄 것입니다.” 센즈가 대답했다.


“바이델은 여기서 상당히 멉니다...참고로 여기는 첫 번째 대륙, 유타칸입니다. 이곳은 이미 루시퍼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도와 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센즈가 덧붙였다.


“그럼...전 이만 떠나겠습니다. 당신에게 아모르의 축복이 있기를.” 센즈는 말을 마치고 사라졌다.


존은 센즈가 사라지는 걸 보고만 있었다.


‘여기서 나갈 방법은 없는 건가…’ 존은 생각했다.


‘바이델이라고?...우선 그곳으로 가야겠군.’


땅바닥을 보니, 지도가 놓여 있었다. 아마 센즈가 놓고 갔나 보다.


‘바이델까지...여기가 유타칸이니까…’


지도를 한창 보던 존은 지도를 떨어뜨렸다.


“뭐...뭐가 이렇게 멀어? 일 년이 걸린다고?” 존은 어이가 없는 듯 중얼거렸다.


“그럼 다른 길로 가던가.”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말했다.


“누...누구세요?” 존이 겁에 질려 물었다.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난 실버 임프라고 해. 너는?” 실버 임프라는 자가 물었다.


“내...내 이름은 존이야. 하지만 다른 길이 없는걸? 존이 대답했다.


“이런 멍청이 같으니라고, 지도 줘 봐.” 실버 임프가 존의 손에서 지도를 낚아챘다.


“흐음...봐. 여기 길이 있어.” 실버 임프가 지도 한 쪽을 가리켰다.


“하,하지만...몬스터가 엄청 많다는데? 길도 험하고.” 존이 기겁하며 말했다.


“쿠후후...걱정 마. 내가 도와줄게. 우선 우리 집으로 가자.” 실버 임프가 말했다.


존은 망설이며 실버 임프를 따라갔다. 그제서야 존은 실버 임프의 키가 자신의 반도 안 된다는 걸 알았다.


한참을 걷고 나니, 해가 어둑어둑해지며 달이 떴다. 여기도 달이 있긴 있구나, 존은 생각했다.


“다 왔어. 여기야.” 실버 임프가 유쾌하게 말했다.


“아무것도 없는데?” 존이 말했다.


“아래야. 아래. 땅을 봐.” 실버 임프가 말했다.


과연, 아래에는 문 같은 것이 있었다.


실버 임프가 문을 두드리자,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리고 굴이 보였다.


“내려가자.” 실버 임프가 말했다.’


굴이 굉장히 좁았기 때문에, 존은 기어가야 했다.


“가...같이 가, 실버 임프.” 존이 말했다. 좁은데다 흙까지 많아서 더 힘들었다.


“은각이라 불러, 거의 다 왔어.” 은각이가 말했다.


‘별 희안한 이름도 다 있네. 형은 금각인가?’ 존이 궁시렁거리며 생각했다.


한참을 가다 보니, 또다른 문이 있었다. 이 문 역시 은각이가 두드리니 자동으로 열렸다.


“들어와. 형은 아직 안 온 것 같아.” 은각이가 말했다.


집은 굉장히 좁았다 - 난쟁이들 집인데 어련하겠는가. 그래도 괴물들이 나올지도 모르는 곳보단 나았다.


“먹을 걸 해줄게. 힘들지? 저기서 쉬고 있어.” 은각이가 소파 같은 물체를 가리키며 말했다.


너무 지쳐 있던 존은, 아무 생각 없이 침대로 가 누웠다. 그리곤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다.


‘아버지…’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존은 생각했다. 그러고선 존은 잠시 눈을 붙이기로 했다.


존은 잠이 들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위험을 모른 채.



댓글13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