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드래곤,인간,편지-
territory
[그리워] 어두운 동굴, 그 속에서 작은 등불에 의지한채, 커다란 눈동자가 편지를 읽어내린다
《안녕.. 지금당신은 뭘 하고있나요-?
전 지금 너무 공허해요, 이 빈자리가, 내 마음이, 반쪽이 사라진 지금..
난 뭘 보고, 느끼면서 살수있을까요..
그래도 난 그대 기다려요, 그게 내가 제일 잘 하는것중 하나니까..
당신을 위해서 1000년도, 10000년도 기다릴수있어요, 하지만 많이힘들꺼에요.. 날 힘들게하지 마요, 날 내버려두지마요, 그저 발걸음 돌려 나에게 돌아와줘, 그게 내가 당
신에게 마지막으로 바라는 단하나의 소원..
당신이 뭐든 난 상관없어요, 설령 당신이 괴물, 유령같은거라도 난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my deer》
편지의 끝은 눈물이 떨어진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소녀의 피눈물자국, 용은 그것이 누구의 것인지 잘 알고있다 용은 그것을 쥐고 한방울 두방울 눈물을 흘린다. 이루어질수없는.. 용과 인간의 사랑은 그런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