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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단편

0 k.세븐
  • 조회수292
  • 작성일2015.12.08

"사람들은 나를 희귀종 이라고 부른다."


"나는 크래센트 종족이지만 은색 이라는 이유로 항상 혼자다."


"3년전 어떤 이상한 과학자에게 쫒기다가 한쪽 날개가 잘려 날지도 못한다..."



"엄마! 왜 저 드래곤은 날개가 없어?"


"저...저리 안가?"


"꺼져! 꺼지라고!"


"사람들은 나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나는...세상에게 버림 받은 걸까."


"한 사람과 드래곤이 보인다"


"피닉스! 잘했어. 넌 정말 멋진 드래곤이야."


"나는 그 모습을 한참 동안 봤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모습을 봐도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싫고 부정하고 싶지만...이 현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오늘도 나를 잡으려는 사람들의 대한 불안감...내일에 대한 무서움을 억누르고 잠자리에 누웠다."




"희망이 생겼다. 크레센트 무리가 있다고 한다. 그곳에 가면 나를 받아줄 수 있을것이다."


"나는 아픈 몸을 이끌고 크레센트 무리가 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참 걷고 나니, 물을 마시고 있는 크레센트 무리를 발견했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다."


"으르르르르르..."


"? 크레센트 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우리하고 다른 종족이다! 공격하라!"


"!?"


"나는 한참 동안 크레센트들에게 맞고, 또 맞았다."


"한참 동안 맞은 후...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이걸로...마지막 남은 나의 희망조차 사라졌다."


"나는 이 차가운 세상이 정말 싫어졌다."



"추운 겨울이 되었다. 남쪽으로 떠나야 한다."


"하지만...난 날수 없다."


"나는 눈이 오기 전까지 나는 것을 끝없이 연습하였다."


"마침내 떠나야 하는 날 밤, 나는 날기 위해 절벽으로 올라갔다."


"심호흡을 하였다. 절벽이 너무나도 높아 보였다."


"1...2...3...! 나는 혹시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다."


"하지만...기적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나는 너무나도 서럽고...슬펐다. 내 옆에 가족...친구...동료가 없다는 것이 한스러웠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곧 얼어 죽을 것이다."


"나는 마지막으로...하늘을 봤다. 초승달이 떠 있었다."


"저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보는 초승달이군...너라도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초승달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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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제 소설 읽어 주시는 테이머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타 지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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