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아... 드디어 도착이다.."
"이야, 오랜만인데!"
희망의 숲에서 날아와 난파선 해변가에 도착했다.
"여기가... 난파선이구나.."
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한듯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난파선 해변가를 살펴보았다.
"뭐야, 난파선 처음 와봐?"
"으응.. 계속 실험실 안에 같혀있어서.. 아무 곳도 가본적이.."
"..."
갑자기 모두가 조용해졌다.
"아, 불의 산에 가본 적은 있어. 도망치느라 간 거긴 하지만.."
"아."
갑자기 이리스가 무엇을 깨달은 듯한 소리를 내었다.
"뭐야, 뭔데?"
"그, 니 친구가 카즈마라 했나?"
"..응"
"그러면 도망치다 카즈마가 죽은 거지?"
"..!"
갑자기 카이의 표정이 슬퍼졌다.
'야, 이리스!'
'내가 뭘? 맞는 말 했구먼.'
"..맞아. 카즈마는 날 지키려다 죽었어.."
"..."
카이의 표정은 꼭 눈물을 참고 있는 거 같았다.
"자..자.. 분위기 전환겸 난파선이나 둘러보자고!"
"좋다. 니가 안내해."
"에엑?! 니가 안내해야지!"
"니가 해!"
"니가 하라고 임마!"
"..."
투닥투닥-
.
.
.
"쳇, 가위바위보에서 지다니."
결국 진 이리스가 난파선 주위를 안내하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킥킥, 가위바위보 실력 좀 기르라고."
"...죽고 싶지 않으면 그만 둬."
"..;"
카이는 둘이 투닥거리는걸 지켜봤다.
"사이가 좋아 보여.."
"뭐?"
이리스와 네오가 카이를 보았다.
"내가 이놈이랑?"
"내가 이 멍청이랑?"
"멍청이? 죽고 싶어!!"
"메롱!"
'아아.. 또네..'
그렇게 투닥투닥 하고 있었을 즈음.
"드디어 찾았다.. 이 배신자들.."
뒤에서 들려오는 살기 가득한 목소리가 들려 모두가 뒤를 돌아보았다.
"니..니가 어떻게..?"
이리스와 네오의 눈동자가 당황으로 가득차 흔들리고 있었다.
"누..누구야..?"
"옆에 있는 건 누구야? 쓰레기."
'저 놈이..?'
카이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끓어오르는 속을 삼키며 분노를 진정시켰다.
"카이는 쓰레기가 아냐! 우리 동료라고!"
"킥, 그럼 난 뭐냐?"
"넌.. 넌 그냥 배신자야! 우리를 죽이려 했던 놈아!"
'뭐..?'
카이는 네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킥, 그럼 마저 죽이도록 할까!"
"!"
그 드래곤이 카이, 이리스, 네오에게 달려들었다.
"라이트 익스플로션!"
"크악!"
이리스의 몸에서 빛이 뿜어나오며 그 드래곤의 시야를 차단했다.
"카이, 네오, 빨리와!"
그렇게 우린 그 드래곤에서 도망쳤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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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저번화 분량에다 한동안 바빠서 공지도 없이 잠수 탔네요.. 죄송한 마음에 분량을 늘리고 캐릭터 프로필 올리겠습니다!
카이
남자
마음이 여리고 화를 잘 낸다. 원래는 활발하고 말도 잘 하는 성격이었으나 실험체가 되고 말이 없어졌다. 카즈마랑 절친이였지만 도망치다 자기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리스와 네오를 만나 차츰 원래 성격을 찾아간다.
베네지 종족이다.
네오
남자
활발하고 쫑알쫑알 거리는게 취미. 장난기가 많고 잘 웃는다. 바보같지만 싸울 떄나 잔머리 굴릴떈 똑똑해진다. 이리스와 같이 탐험을 하고 있고 카이와 만나 같이 탐험하고 있다.
크레센트 종족이다.
이리스
여자
무뚝뚝하고 하지만 동료들을 잘 챙겨준다. 일명 츤데레. 똑똑하고 머리가 잘 돌아간다. 잘 웃지도 않고 귀차니즘이 심하다. 네오와 함께 탐험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 드래곤 종족이다.
??
??
누군지 몰라. 하지만 이리스와 네오를 죽이려고 하는 마음은 분명하다.
??
네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