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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파프리온

0 샤이닝 아머
  • 조회수972
  • 작성일2013.12.19

-비극-

 

 

 

 

파프리온의 고통스러운 비극이야기.

 

 

 

 

어떤 한 드래곤이있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유타칸 반도의 지역을 잘 파악해서 비밀장소를 많이 아는 정도였다.

 

그 드래곤은 워낙 신중하고 침착한 성격이라서 늘 인기가 많았다.

 

그걸 본 다른 드래곤이 그 드래곤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그래서, 질투심을 품은 드래곤은 유독히 그 드래곤에게 친한척을 했다.

 

그러고는 어느날이었다.

 

그 드래곤은 여느때와 같이 유타칸 반도를 산책하고 있었다.

 

산책도중에, 친한(척하는)드래곤을 만났었다.

 

역시나도 그 드래곤은 드래곤에게 친한척을 하였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드래곤은 이상함을 느꼈지만,그 드래곤은 기분탓이라면서 가볍게 넘겼다.

 

한참을 걸은 후였다.

 

유타칸 반도의 해는 벌써 다 지려고 하고, 동서남북에 다 울창한 숲이었다.

 

드래곤은 왠지 모를 위기감을 느꼈다.

 

그 드래곤은 잠시 먹을것을 가지러 갔다고 했고, 드래곤은 그 역시나 대수롭게 여겼다.

 

 

한참을 기다리가 지친 드래곤은, 그만 졸음에 빠져서 곤히 잠들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누군가가 그 드래곤을 공격했다.

 

잠에서 깬 드래곤은 너무나도 놀랐다.

 

드래곤은 위협감에 몸을 떨었다.

 

근처의 비밀장소를 찾을려고 하지만, 모르는 곳이라 실패였다.

 

드래곤은 도망쳤다.

 

역부족인지, 드래곤은 잡혀버리고 말았다.

 

드래곤은 위를 올려다 보았다.

 

자신과 친한척한 드래곤이 있었다.

 

그 드래곤이 말하기를,

 

\"나는 너같은 잘난척쟁이가 너무 싫어. 그래서 난 네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드래곤은 드래곤에게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다.

 

힘이 딸렸는지, 드래곤은 그만 눈을 감고말았다.

 

드래곤에게 감동한 여신 \'레오나\'는 드래곤을 다시 살려주었다.

 

레오나는 드래곤에게 \'수호자\'라는 애칭과 함께 \'파프리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파프리온의 고통스러운 비극이야기.

 

 

Fin.

 

 

 

 

 

 

 

그림은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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