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평화로운 마을
그곳에는 프로스티가족이 살고있다.
프로스티:아빠!!! 이것좀 봐요!!
아빠: 무슨일이니?
프로스티:여기에.....
이상한 문양이 있어요....
아빠: 뭐?!!
자...잠깐!!!!
손대지마렴 프로스티!!!!!!
프로스티:(아빠가 왜그러지...?)
아빠!! 저 도서관좀 갈게요!!!
아빠:........알겠다!!
단, 3시까지는 들어와라!!
프로스티가 도서관을 가고,
아빠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아빠:벌써......
그 일이 3년전의 일이네........
프로스티가 이 일을 알면 안되는데....
그시각 도서관
프로스티:음......
무슨책을 볼까???
어라??
그 책에는 \'유타칸반도 최악의 사건10순위\'라고
쓰여있었다.....
프로스티:왜지...?
이걸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단말이야......
프로스티는 책을 넘기다가 1위에서 놀라고만다....
프로스티:ㅁ......뭐야...!!
이건.......
우리집이잖아!!!!!
평범하게 살던 프로스티 가족중 첫째가......
다크닉스에게 끌려가고 그 후로
그 집의 바위에는 이상한 문양이 남게되었다...???
책장 옆에 어디서 본듯한 문양이 새겨진 돌의 사진이 있다.
프로스티: 말도안되............
그럼...
나한테 형이 있다는거야??!!
당장......
아버지에게 사실을 물어봐아겠어!!!!!
-프로스티 1화 END-
뭔가 막장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