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으로 간 누리와 즈믄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길을 발견하였다.
그 길로 들어간 누리와 즈믄은...!
헥! 헥! 헥! 여기가 어디야...!
조금만 더 힘을 내, 누리!
우아! 더이상 못 가겠어!
뭔가 이상하지 않아? 누리?
후아~! 뭐, 뭐가?
우리가 한 자리를 계속 돌고 있는 것 같지 않냐구~
잘 모르겠는 데? 그럼 여기 표시를 해 놓고 가보자.
잠시 뒤....
누리, 이것 봐! 네가 표시해 놓은 게 그대로 있어!
뭐?! 정말이네? 어떻게 된 거지?
내가 생각해 봤을 떄, 이건 함정이야! 누군가 고의적으로 만든...!
그렇다면 이런 함정을 만들 녀석은 딱 하나..!
G스컬!!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