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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경계-1

40 전기은하º
  • 조회수441
  • 작성일2016.02.09
"꺄아-!"
"거기서-!!"

저쪽 놀이터에서 용들이 뛰어다닌다.
그리고 저 구석 골목길에서,
신음소리와 함께 고함소리가 들려온다.

"야,이 돌연변이야!"
"어후,꺼름직해!!  검은색이라니!"
"희귀한 동물형으로 태어나서,왜하필 검은색으로 태어났니?"
"넌 남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어!"

그곳에서는 네명의 용들이 한 용을 둘러싸고 때린다.

"히끅..히끅..."

그 네명의 용 사이로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쭈그려 앉아 울고있는 한 검은용이 보인다.

"히엑, 이녀석 우는 꼴좀봐!"
"하아? 자기도 꼴에 여자라고 지금 눈물이나 질질 짜고있냐?"
"야야, 너는 여자 아니야. 중성이지!"

네마리의 용은 그 검은용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키득거린다.

"엄마아...엄마...."

겁에질려서 부들 부들 떠는 검은 용.
그리고 뒤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온다.

"야!!!!이 망할놈들아!!!!"

그와동시에
어느 흰용이 달려오고 있었다.

"내가 화련이 건들지 말랬지!!!!!"

정말 화가난듯한 흰용은,손에서 부터 물폭포를 만들어냈다.

"힉,수련!?!?"
"도대체 이 불길한놈이 뭐가좋다고 구하러 오는거야!?!?!"
"야야, 재한테 찍히면 큰일난다고!!토껴!!!"

당황한듯한 네 용들은 허둥지둥 뛰어 도망쳤다.
씩씩거리며 달려오던 흰용은
검은용의 앞에 앉아 등을 토닥거렸다.

"화련, 괜찮아?"
"..."

울면서 눈물을 닦고있는 검은용은,
고개를 흔들었다.

"저녀석들을 진짜..그냥..!!!!"

흰용은 주먹을 쥐고 확 일어섰다.
당황한 검은용은 고개를 다시 흔들며 흰용의 손을 낚아챘다.

"..하지마아...오빠...그러면 안돼....오빠 또 혼나...."

꼬리를 흔들며 일어서는 검은용.
그리고서는 웃는다.

"그냥 어서 가자,오빠. 우리 학교 늦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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