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국민풀캡...
흑룡이다.
그러나...
나에게도...
걱정이 있다...
바로...
두려움...
나는...
그날..
엄마와...
어둠의 멜론을 사려..
마트에 갔지..
\'맛있는 어둠의 멜론~~\'
그런데..
갑자기...
g스컬이 나타나..
\'하하... 거기 두명 이리와..\'
\'싫...싫어...\'
나와 엄마는...
도망쳤어.
\'사...살려줘~\'
그런데...엄마가 갑자기 쓰려졌어...
\'엄마! 엄마!\'
\'괞찮아...흑룡...\'
\'어서... 집으로...집으로..\'
\'싫어~\'
\'괞찮아...\'
그래서 나는 집으로 갔지..
그리고 g스컬은 걸음을 멈추고 우리 엄마를 잡아갔지..
나는 그뒤로...
두려움이 생겼어...
g스컬이 또나타나지 않을까?
이번에는 우리아빠가 당하지 않을까?
나는 아무리 유명한..
국민 풀캡중 하나여도..
드래곤 중에서...
가장큰 두려움이 있어...
한필...
그날은...12월 25일...
\'내가 그날 조금만 강했어도..\'
\'엄마를 지켰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