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으려나. 라고-
사과파이#
아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똑같으려나.
몇번이고 세계가 끝나고 내가 사라진다고 한들.
친구여, 너는 이미 이 세상에 없는데,
나만이 차가운 이 세상에 남아있는데.
네가 이곳에 없다는걸 알지만.
나도 널 따라갈수는 없는것인가?
네가 얼마나 큰 희생을 했는지 알지만.
왜 네가 희생해야 했던건지. 모르겠구나.
시간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데도.
너는 돌아오지 않는것이냐
아무리 울어봐도.
여전히 넌 없구나.
살아가고 싶지 않아.
누가 알려다오. 어떡하면 죽을수 있지?
어떡하면 너와 만날수 있지?
알려다오. 나같은건 사라져도 좋다.
네가 없는 이 세계는 살고싶지 않구나.
살아있을 가치가 없구나.
가끔 아주 나쁜 생각을 한단다.
너 말고 다른 이가 죽었으면. 이라고.
아아, 난 마지막까지 꼴사납구나.
이제 만나러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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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네르와 청룡으로 작별/아련함을 주제로 써봤습니다.
문장력이 안좋지만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