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 => http://me2.do/GU534l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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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나가야만 한다고.
옛날옛날에 국가는 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어.
-..이 사라질까 두려웠던 왕의 지휘아레 진행된것이였지.
왕이 지배하던 대륙에는 용이라고 불리우는 신수들이 가득했는데 그것을 -..ㅡ는것이였어.
마침네, 나라는 한마리의 ㅡ... 만들어내는 용을 잡았지. 오랜문서에 따르면 그 용이 ‥..라던가?
(글씨가 흐릿해져서 글을 다 읽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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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너는 여기서 나갈수 없어.\"
「너는 누구야.」
동공이 날카로워진 소년에게, 문을열고서는 새하얀 가운을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는 말했어.
소년은 금방이라도 그를 죽일듯이 노려보았지.
\"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2-5.\"
「나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남성은 소년을 2-5 라고 불렀어. 아마 그것은 소년의 이름 비스무레한것이겠지?
남성은 소년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어.
\"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가 보구나. 2-5\"
「제대로 말해. 너는 누구고 여긴 어디야.」
사실 남성과 소년의 대화방법은 조금씩 달랐어.
남성의말이 소년이 제대로 알아들을리 없었고, 소년의 말은 남성에겐 그저 짐승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거든.
\"하지만 나라면 너를 여기서 나갈수 있게 도와줄수는 있어.\"
「여기는 이상한 곳이야.」
남성이 손을뻗어 도와주겠다는식으로 말을 건냈지만 아까말했듯이
소년은 그말을 알아들을리 없엇고, 그 행동은 위협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어.
\"두려워 하지마 2-5. 나는 예전부터 너의 편이야.\"
「무슨짓을 하려는 거야.」
남성은 이제야 알았다는듯이 자신의 뒷머리를 헝클어 트렸어.
아마 잊어버린거겟지. 자신과 소년의 대화방식이 다르다는것을.
꽤나 복잡하게 되었네. 남성은 작게 중얼거렸어. 그러고는 소년은 자신이 하는말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자신이 원해서 생긴게 아닌 태초부터 용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쓰자고. 생각했어
\'들려?. 알아들었다면 너는 고개를 끄덕여.\'
이제서야 소년은 남성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엇지.
그것을 뒤받힘 하듯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거든.
\'왕국군은 너를 나갈수 없게 이곳에 가두었어. 하지만 연구는 예전에 멈추었어.
이곳에 있는다면 너는 다치진 않겠지만 나가고 싶어?\'
남성의 말을 이해라도 하려는듯 소년은 잠칫 가만히 있다 고개를 끄덕였지.
그러곤 소년은 아까 깨진 수조의 파편을 꼭 쥐어선 자신의 손에 피가나게 했어.
아이와 약속했어. 나는 여기를 나가야해.
차가운바닥에 소년의 피가 닿았어. 그리고 자신의 종족을이야기라도 하는듯
소년이 피로 적은 글씨는 꽤나 밝게 빛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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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문서에 따르면 소년은 네온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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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줘는 한편한편이 짧습니다.
짧다고 해도 예전에 쓰던 무제라거나 천사를 주었습니다 에 비해 짧다는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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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랑 싸르카! 오랜만에 보이는구나! 컴백은 아니지만 일단 어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