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 스토리에서 투표한 결과 동료를 소설로 리부트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그림이 아닌 소설로써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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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표지 이미지입니다 표지 이미지는 정식버전으로 완성했을때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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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나타난 한 드래곤 테이머에 의해 어둠의 지배자 '카시즈'는 봉인되었다
이는 먼 옛날의 이야기이며 '절대악의 봉인의 기록'에 의해
유타칸 뿐만 아니라 다른 대륙으로도 퍼져나가 테이머들의 의해 영원히 기억된다
... 아니 기억될 '예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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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칸대륙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바로 신의 대행자 고대신룡이 아무도 모르게 자취를 감췄다
신의 대행자가 사라지자 유타칸은 말 그대로 수라의 길을 걷듯이
그 옛날의 카시즈가 난동을 부렸던 그떄와 같이 모든 드래곤들과 테이머가 혼란에 빠졌다
그도 그럴것이 '봉인의 기록' 마저 사라진 마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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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찾아오죠 그 신의 대행자를 "
이때 한마리의 드래곤은 자신의 발을 공중으로 떠보이듯 들며 말했다
그 모습은 신의 대행자와 같았지만 금색으로 빛나는 장신구는 깊고 검푸른 바다와같은 색이었고
푸르른 눈동자는 타인의 피를 취한듯한 와인색으로 반짝였다
그렇다 신의 대행자의 그림자라 불리는 '어둠의 고대신룡' 이었다
유타칸의 그 누구도 그를 반겨하거나 하는 이는 없었다
그는 어디까지나 신의 대행자의 빛에 가려져 어두운 부분을 맴도는 그림자니까
" 그림자인 녀석이 뭘 한다는거냐! "
신의 대행자의 친우이자 오랜 파트너인 번개고룡은 고함을 치듯이 말했다
금방이라도 그림자에게 번개를 내뱉어 빛에 의해 그림자조차 죽여버릴듯이 말이다
" 그럼 당신이 그 일을 하겠습니까?
당신은 고결하게 그 자리나 지키십시오 저도 원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저 난 그림자니까 .. 그림자는 본체가 없으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
번개가 이글거리는 그 두눈을 와인색이 반짝이며 빛나는 보석같은 눈을 맞추며
대행자의 그림자는 한마디도 지지 않으며 똑바로 말했다
역시나 발끈하여 공격하려는 번개고룡의 입을
지켜보던 테일드래곤이 무수한 꼬리로 틀어막았다
" 하는 수 없군요.. 당신을 한번 믿어보죠 그 번지지르한 말을 "
차분히 닫힌 입을 열며 테일드래곤은 꼬리를 감춘다
하지만 믿겠다는 말과 달리 그 눈은 불신으로 가득했다
그 눈살에 역시나 라고 그림자는 생각한다
" 그럼 출발할테니 다크닉스와 쎼쎼쎄 라도 하고계시죠 그럼 이만 "
전혀 친화감이 없는 그저 용병으로써 전쟁에 나가는듯양 그림자는 말한다
그리곤 한걸음 한걸음 마을을 빠져나온다
그의 앞에 보이는 황야, 그리고 어둠에 잠긴 자신의 마을
이런 지옥같은 세상이라면 그 누구도 살기 힘들겠지
모든것은 자신 손에 달렸다
그 누구라도 떠안지 못한 일을 '자신 혼자' 책임지고 이끌어가야한다..
"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