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썩철썩-
"으..."
카르스트는 자신의 상태를 주머니속 꺄진거울을 보며 한숨을 쉬다가 냅다 모르겠다 하며 수영하는 김에 찝찝함도 날려보자 해서 바다로 몸을 던지며 놀았다. 갈매기는 끼룩거고 하늘을 푸르렀다. 몸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카르스트는 해변주위 기절상태인 동료들을 보았다. 모두 꺄어나기 전 자신의 꼴이 되어있었다.
"헤라"
제일 걱정이 되었던건 신참 헤라였다.
"으응아.."
눈에는 눈물을 머금은채 카르스트를 바라보는 헤라의 눈빛에 카르스트는 괞찮다는 말로 그녀를 안심시키기 시작하였다. 하지민 헤라는 곧 울음을 터트렸고 그 울음고리에 류도 정신이 들었는지 일어났다. 그리고는 뽀로롱 노래를 불러주며 헤라를 달래주고 있는 카르스트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서는 카르스트와 함께 나머지 동료들을 깨우러 갔다.
"으..."
드리롱이 마지막으로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부스럭 대는 소리에 그곳으로 기 보았고 곧 경악을 한 표정으로 동료들을 바라보았다.
놀란 동료들이 간 곳에는 작은 새끼원천 한마리가 알에서 부화하고 있던 것이였다.
"이게...뭐야"
"베어버려야 되는거 아니야?"
"으앙 괴물'
그러자 네타로온은 칼을 들었다.
그리고 내리쳐러던 순간
"멈춰요!"
용의 음성. 그들이 간 곳엔 푸른 머리에 초점없는 눈으로 우리를 보고있던 한 소년이였다.
"왜 그들을 공격하는 거죠?"
그가 물었다. 그러자 카르스트가 당황해 하며 말했다.
"저것들은 우리를 해쳐. 그러니까..."
"아니에요"
"워?"
"잘못아시나 본데 이 아이들은 우리 마을에서는 친구이자 신이에요!"
그의 말에 카르스트는 당황한듯 하였다.
"친구...이면서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