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활_
o:october bow
말그대로 10월의 활.
사람들 말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활이라 한다.
하지만 칼 슬레이어가 남긴 활 중에서 쓸모없는 것은 없다.
이 활에는 비밀이 있다.
활에는 그리스 문자인 알파,베타,제타,오메가 등등이 적혀있다.
Story_
내가 말했다.
"분명...복수의 활이야..."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온 나는 정처 없이,더 멀리 걸었다.
두 눈은 공포에 질리고 다리는 후들후들 떨며 걸어가는 나를
사람들은 믿힌 사람 보듯이 나를 봤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누군가가 말했다.
"루카스."
내가 말했다.
"누...누구...?"
그가 말했다.
"Karl"
내가 말했다.
"그럴 리가...칼 슬레이어는 전설 속의 인물...존재할 리가 없지...웃기지말라고"
그가 말했다.
"고개를 들어라. 루카스 슬레이어."
저...저 사람은 분명...!
내가 말했다.
"칼 슬레이어?!"
그가 말했다.
"그렇다."
내가 말했다.
"젠장.아직도 몽환 속에서 해메고 있나보군 빨리 이 꿈에서 깨어나야지..."
(따-악!)
아야!
"응악!"
그...아니 칼 슬레이어가 말했다.
"응악?영웅의 비명소리 치고는 이상하긴 하지만 루카스. 드래곤에 대해 아느냐?"
내가 말했다.
"아야야...모를 리가 있겠습니까? 마을마다 드래곤이 많아서 걱정인데..."
그가 말했다.
"허...신기하구먼...그럼...너도 드래곤을 키우냐?"
내가 말했다.
"프리스트.꽤 희귀하죠."
그가 말했다.
"캬캬캬컄!고깟 프리스트가 희귀하다고라?"
???ㅋㅋㅋ 영웅맞아???
내가 말했다.
"그럼요.그러시는 댁...아니 조상님 드래곤은 얼마나 희귀한데요?"
그가 말했다.
"시타엘이라고 알랑가 몰라~?시타엘에게 내 이름을 붙여줬다고.캬캬컄!"
캬캬컄이라니...영웅은 확실히 완벽하지만은 않은가보다.인성이 겨우 저정도라니...
아니 잠깐 시타엘?!시타엘?!
내가 말했다.
"시타엘이라고요?"
그가 말했다.
"아무렴.구라겠냐?"
구...라...?그게 뭐지...?
내가 말했다.
"보여 주시죠"
그가 말했다.
"날 도와주면"
???도와주라니???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때 나는 그 상황을 너무 자연스러워하고 있었다...
내가 말했다.
"뭘요?"
그가 말했다.
"그녀를...구해야 해.8월의 활을 만든 장본인."
누군지 알 것 같다.이 임무를 완수하면 시타엘을 보여준다는거지?
루카스 슬레이어 출동이다!
작가의말_
이보시오 소뽐여러분 추천수가 너무 과한거 아니오
아이디어를 조금씩은 비축하란 말이오 내 소설좀 살아남게 해달라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