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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火龍] -3-

0 니코니코
  • 조회수462
  • 작성일2016.08.12


'맞다, 나는 여기 사람이아니지..'



준수는 이제야 깨달았다.자신이 이 곳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얼른 우리집으로 가야되는데 학원 늦었겠다...'



준수는 곧장 깊은 생각에 잠겼다.



"어이 칼! "



갑자기 제오가 말을 걸었다.



"어..어 그래, 왜?"



준수는 깜작 놀란듯 말을 더듬었다.



"여기서 쉬고 있어 난 잠시 볼일이 있거든"



"어...그래.."



제오가 방에서 나가고 준수는 다시한번 생각에 잠겼다.



'여기서 나갈방법을 찾아야되는데...'



그때 스쳐가는 준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문장이 있었다.



'날 찾아와라 '



"그래, 꿈에서 나왔던 그 사람을 찾아가면 되는구나"



'하지만 그 자가 어디있는지 나는 모르는데..'



'맞아 제오, 제오라면 도움을 줄거야'



준수는 제오를 기다리다가 잠이들었다. 



...



...



@그라노스4@ 누구지?



'오늘은 그 불덩이 괴물이 아니구나.'



@그라노스4@ 칼! 살아있었어...



"네? 살아 있었다뇨.."



그때 준수는 불덩이괴물이 자신을 공격한 것을 떠올리자 그의 말에 납득이 됬다



"네..어쩌다보니.."



"근데 누구시죠?"



@그라노스4@ 일어나 칼!!



"네? 갑자기 무슨.."



@그라노스4@ 일어나!!



...



...



"일어나 칼!!"



제오가 큰소리로 칼을 잠에서 깨운다.



"으아아악!!"



준수는 잠에서 깼다.



"왜 이렇게 놀라?"



제오가 준수에게 물었다.



"꿈을 꿨거든..뭐랄까..."



"꼬르르륵"



"하하하하, 너 배고프구나 "



갑자기 준수의 배꼽시계가 울리자 제오는 광장으로 같이 가서 먹을 것을 먹자고 하였다.



[광장]



"여기가 이 마을에서 유명한 멧돼지 바베큐집야 "



"우와아아아!"



준수는 배가 무지 고팠는지 눈에 불을 밝히며 침을 흘리고있었다.



"오늘은 내가 크게 쏜다! "



"고맙습니다!"



[식당안]



준수와 제오는 맛있게 바베큐를 먹고 있었다.



서로가 친해져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던중...



"근데 제오 너는 왜 날 도와?"



"아 나는 형을 잃고 나서 부터 남을 자주 도와주게 되었어. "



"형을 잃었다니..."



준수가 놀란표정을 짓자 제오는 화제를 바꾼다.



"아하하.. 저기 칼 내가 여관에서 말 한거 들었어?"



"뭐?"



"칼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



"글쎄.. 들은것 같기도 하고.."



"그림 내가 그 '전설'적인 이름에 대해서 말을 해주지"



"전설..."



준수는 점점 제오의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2000년 전 그라노스라는 드래곤과 그라노스의 하얀 매를 담당하고 있는 그라노스의 친구이자 동반자인 칼 이라는 소년이 있었어.

그라노스와 칼은 의형제처럼 친했지. 이 의형제는 오래가지 않았어. 태초의 마귀 크로낙이 세상에 강림하자 칼과 그라노스는

드래곤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덕분에 전설의 드래곤인 진과 바그마가 동참해 마귀 크로낙과 대항했지. 그 싸움은 10일 채 안되는

엄청 짧은 전쟁이였지만 규모는 그 어떠한 전쟁과도 맞먹을 정도로 어마어마 했었지. 그라노스와 진 바그마 칼은 힘을 합쳐 봉인 했고

그 무시무시한 마귀를 그라노스의 보주속에 가뒀지. 하지만 얼마가지않아 그 보주가 깨져 버리려고하자 ..."



...



...



"그라노스, 바그마, 진!!"



@그라노스4@ 무슨 일이야 칼!



"보주가 마귀의 힘을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



@진4@ 그라노스의 보주라면 절때 깨지지 않는 보주라고 들었습니다. 마귀의 힘이 정말 강하군요.



@바그마4@ 이 보주는 위험해! 이 세계에 다시 나타난다면 그라노스의 보주의 힘을 얻고 더욱 강력해진다고!



@그라노스4@ 이거 큰일이군... 어찌할 방법이 없나?



"그럼! ... 내가 이 보주를 들고 이계로 갈께"



@그라노스4@ 안되 칼! 그런 위험한 짓은 하는게 아니야!



@진4@ 어쩔 수 없습니다. 이 방법 밖에는..



@바그마4@ 그라노스.. 언젠가 칼을 볼 수 있는날이  오겠죠.



@그라노스4@ 좋아.. 그가 이계로 떠난다면 내 부탁을 들어줘야 할 걸세.



"그라노스, 걱정마 곧 돌아올께"



...



...



"그때 칼은 이계로 떠났지. 그리고 그라노스는 자신을 알 상태로 봉인해달라는 부탁을 했어. 그 부탁을 바그마와 진은 들어줬고."



"푸하하하하!"



갑자기 제오는 크게웃기 시작한다.



"푸훗, 푸하하하!"



덩달아 준수도 웃기 시작한다.



"다 실없는 얘기야, 나도 형한테 들었는데 형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거든. 특히 이계로 떠난다는 소리가 이해가안되고 믿기질 않아. "



준수와 제오가 재미있게 식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준수의 머릿 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 이계 '



' 그라노스 '



'바그마'



'크로낙'



'진'



'그라노스의 보주'



제오가 또 말을 한다.



"근데 웃긴건 형이 말하길 화룡을 잡으면  그라노스를 부활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생긴데. 그라노스가 있으면 이계여행도 할 수 있데. "



"푸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기지 않아 ?"



준수는 제오의 말을 듣고 확실해 졌다.



"그 화룡이라는 건 뭐지?"



준수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아까 들었던 크로낙을 능가할 정도로 쎈 드래곤이야"



"아무리 우리 왕국의 황실 드래곤슬레이어 여도 절대 못잡아. "



"물론 나는 그 드래곤슬레이어 소속이고 ."



제오가 으쓱 대며 말을했다.



"쾅!!"



갑자기 준수가 책상을 친다



"그 드래곤 내가 잡을께! "



"미쳤어!? 최소한 우리 드래곤슬레이어 소속이여야 한다고 "



"그거 내가 하면 되잖아!"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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