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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고대신룡의 슬픈 사건

0 임하준
  • 조회수481
  • 작성일2013.12.30

지금의 나,  어둠의 고대신룡은 월래 고대신룡이었다.

 

나는 무지개 동산을 탐험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쪽지를 봤다.

 

그 쪽지는 그냥 하얀 백지였다.

 

나는 그냥 가려던 순간!!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여긴 던전이었다.

 

고대신룡; 난 29레벨이어서 여기 못들어오는데???

 

고대신룡: 내 폰이 랩걸렸나?

 

난 던전을 처음 들어왔고, 드래곤테이머도 지금 없어서 길을 잃어버렸다.

 

2시간이 지나고 배가 고팠다.

 

고대신룡: 으아~배 고파.. 뭐 먹을 거라도 없나?

 

그때 이상한 음식이 있었다.

 

고대신룡: 어? 먹을 거다! 배고프니까 그냥 먹자.

 

그 먹을것은 너무나도 맛있었다.

 

고대신룡: 아~맛있다. 또 없나?

 

고대신룡: 야~저기 진~짜 많다! 빨리 다 먹자!

 

나는 월래 먹보여서 여기 던전에 있는 그 이상한 음식을 다 먹었다.

 

고대신룡: 아이고, 배불러라~

 

그런데 갑자기 내 몸이 검은색으로 변했다.

 

그 이상한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다.

 

뒤늦게 그 음식이 어둠의 정기라는 걸 안 나는...

 

고대신룡: 야! 고대신룡! 빨리 뱉어! 빨리 뱉으라고!!!

 

난 먹보여서 뱉는게 쉽지 않았다.

 

난 그뒤로부터 어둠의 고대신룡이 되었고 동굴에 돌아오지 못했다.

 

어둠의 고대신룡: 그걸 먹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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