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빙하고룡..
얼음으로 덮인 이유는 따로 있다...
어느날...
우리마을에...첫눈이자...
마지막의...
눈이 내렸다...
\'와~ 엄마 저게 뭐애요?\'
\'눈...눈이야..\'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만했다..
\'와! 와!\'
그런데...
갑자기 눈이 그쳤다
\'이힝\'
그래서 엄마가 와서 말했다..
\'눈이좋니?\'
\'네!네!\'
\'그러면...\'
\'힘들겠지만...\'
\'괞찮아요\'
\'그래..\'
그래서...
나는 그후로
얼음을 붙어 다녔지..
영원히 볼수 없는..
눈을 조금이라도 느낄려고.
그리고 엄마는...
우연히 떨어진..
작은 눈..
그것이 떨어지고..
숨을 거두었다..
그때 나는 얼음을 때려고 했다..
그러나..나는
\'이것은 부모님의 마지막 선물이야..\'
\'이것이라도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