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빨리 쓰게 되었네요. 가끔 빨리 쓸 수도 있으니 그렇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
여의주를 찾아서 2화
챙겨갈 물건들은 모조리 다 챙기고 마을을 나섰다.
커다란 숲의 그림자에 가려진 마을은 슬프고 외로워보이기까지 했다.
애써 그런 마음을 떨쳐내고 길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고대신룡이 입을 열었다.
\"우선 의심되는 다크닉스의 지하 던전에 잠입하러 가야겠어. 던전 쪽으로 가자.\"
그리하여 던전쪽으로 향하여 걷고 걷고 또 걷기 시작했다.
던전 까지의 길은 생각보다 험하고 멀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걷자 이틀 만에 던전에 다다랐다. 어두운 마력이 금방이라도 나를 덮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지하 던전 안으로 들어갔다. 뜨거운 마그마의 열기가 전해졌다.
\"크하하하하핳!!!!!!\"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다크닉스?
\"드디어........ 여의주를 손에 넣었도다!!!\"
그렇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다크닉스였다.
\"식량과 보석까지 몽땅 훔쳐냈으니........ 세계를 정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로다~.\"
다크닉스의 손에는 그토록 내가 원하던 여의주가 붙들려 있었다. 빛에 반사되어 여의주는 더욱 빛나보였다.
\"감히, 감히 이녀석이 기어코 보석과식량, 여의주를 훔치다니.........\"
화를 이기지 못한 파워 드래곤이 성미 급하게 숨어있던 바위 밖으로 뛰쳐나갔다.
\"싸우자, 다크닉스!!!\"
\"안돼, 파워! 숨어서 가로채기로 했잖아, 미쳤어?\"
\"큭큭큭....... 엿들었단 말이지? 안돼겠군....... 혼 좀 나봐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다크닉스가 여의주의 힘을 사용하여 지하 던전을 파괴하고 자신만 공간 이동을 한 것이다.
콰콰콰콰쾅!!!!!!!!!!!
쾅!
\"안돼! 지하 던전이 무너지고 있어! 밖으로 어서 피해!\"
그 순간 무거운 대리석 기둥이 내 머리 위로 떨어졌다.
\"푸름아! 정신차려! 안 그럼 넌 여기서 죽어!!!\"
정신이 점점 희미해졌다.
눈 앞도 점점 깜깜해졌다.
~3화에서 계속~
휴~ 엄마께서 계속 그만 쓰라고 하시네요
다음 화를 기대해주시구.........
추천은 안하시더라도 댓글 좀 많이 많이!!!
그리고 눈팅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