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평범한 레이디드래곤일 뿐이다.
그런 나에게 웃음이 나오질 않았다.
나를 보며 친구들은 나를 웃게 해 주려고 노력을하였다.
친구들에게는 고맙지만 나에게는 웃음이 나오질 않았다.
우리 가족도 나를 안타까워 하였다.
그런 나는 무의미한 존재 같았다.
그리고 나는 안타까워하며 말을 하였다.
\"나도 웃고 떠들고 싶어......\"
그런 모습을 보신 어머니는 내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시며 언제나 말하여 주셨다.
\"괜찮아,사람은 그럴때도 있는거야\"
나는 어머니가 늘 고맙게 느껴 졌다.
그래서 나는 웃을려고 노력을하였다.
웃긴프로를 보고,장난도 쳐 보고,농담도 해 보고.......
하지만 나에게는 웃음이 오지 않았다.
나는 슬퍼하였다.
\"왜.....나는 웃지 못하는 거지?\"
그리고 내가 회사를 취직하였다.
그때는 어머니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기뻐하였다.
하지만 그때도 나에게는 웃음이 나오지를 않았다.
그리고 난 어떤 사원을 보고 나는 사랑에 빠졌다.
그 때 만큼은 조금씩 웃음이 생겨나가고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