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이 되자 누리와 주인공, 즈믄은 할로윈 축제장으로 갔습니다. 누리와 주인공, 즈믄은 축제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숙소에 가서 잘준비를 하였습니다. 주인공과 즈믄은 피곤하다면서 먼저 잠을 잤고 누리는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잠시 깨어나 화장실로 뛰어갔습니다. 밤중이라서 주인공이나 즈믄을 깨워서 같이 가고 싶었지만(무서워서) 곤히 자고 있는 주인공과 즈믄을
깨우기에 미안해서 그냥 혼자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문앞에 다다른 순간 갑자기 노랫소리가 들렸습니다.
'은색마차 하나가 산을 지나갑니다.
은색마차 하나가 두고개를 지나갑니다.
은색마차 하나가 큰 산을 지나갑니다.
은색마차 하나가 긴 길을 지나갑니다.'
누리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노랫소리가 화장실에서 나는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였습니다.
누리는 너무 무서워서 뒤도 안보고 뛰어서 주인공과 즈믄이 자는 곳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은 누구였을까?" 생각하면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누리와 주인공, 즈믄은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실 문앞에 반쪽이 난 드래곤 시체가 누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제야 누리는 깨달았습니다.
노래의 의미를 말입니다.
산은 코,
두고개는 입술,
큰 산은 배,
긴 길은 꼬리,
마지막으로 은색마차는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