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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의 꿈,유타칸 정복 1화

37 달남이의 죠스곤
  • 조회수254
  • 작성일2016.11.17

​G스컬을 그토록 기대시킨 것은 상어...그냥 상어였다.어떤 장식 하나 없었다.그저 뱃살만 많을 뿐.....

​"뭐냐?!내 살다살다 이렇게 이상한 작품은 처음 봤다!!멋진 점이 하나도 없어!!몬스터라면 뭐가 있어야 하는데!!으휴~심벌 몽키!! 이 생선을 내다 버리거라!!"

​G 스컬이 소리쳤다.

"알겠습니다,대장!!야,스테파니!!너 우리 해골요새에서 꽤 지능이 높다며?그럼 워프(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마법)주문 알지?이 녀석 얼른 버리고 놀게 주문 좀 외워 줘!"심벌 몽키가 말하자 스테파니가 공간에 일렁임을 만들기 시작한다."알았다,바보야!아직 그것도 모르냐?으이그~자!!​ŀЬΖαυłœĦΩφьЯ!!공간의 균열이여,차원의 균열이여!!이 참치를 요새 밖으로 내보내 주소서...됐지?"

​스테파니가 주문을 외치자,아기 상어 주위의 공간이 매우 심하게 보랏빛으로 일렁거리더니,순식간에 상어가 사라졌다.

................................................................................

아기 상어는 넓은 들판 위에 있었다.눈을 떠 보니 아름다운 배경이 눈에 띄인다.

"우아~아름답다."아기 상어는 파랑 하늘 위에 몽실몽실 떠다니는 구름 조각들을 응시하며 말했다.사파이어 같은 하늘에 솜사탕 같은 실구름이 몇 조각.그야말로 처음 세상을 보는 아기 상어에겐 놀라운 풍경이 아닐 수가 없다.

"그나저나...여긴 어딜까...? 나는 누구지??으음..........하앗!!아...모르겠다.내 이름을 뭘로 하지...?음..."

아기 상어는 깨어나자마자 고민을 하나 해야 했다.아기 상어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작은 ​옹달샘을 발견했다.

아기 상어는 물이 많이 필요했길래 물을 허겁지겁 마시고​ 매끈거리는 피부를 가다듬었다.그래도 그렇게 실패작은 아니었는지 아기 상어는 물이 없어도 땅에서 살 수 있었다.

​상어는 어쩌다 물에 비친 자신을 발견했다.그중에서도 제일 상어가 마음에 들어한 곳은 바로 입.입이였다."내 입...의외로 튼튼하고 멋지다.후아아아...음....그래!!이제부터 내 이름은 입이라는 뜻의, '죠오스(죠스)'그게 이제... 내 이름이야!!"죠스는 주먹을 불끈 쥐며 말했다.

"내 이름도 지었다...어쩐지 앞으로 일이 잘 될 것 같당♥"

콧노래를 부르며 달려가는 죠스를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다.​

​                      ㅡTo be continued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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