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으로 쓰려고 했던 거였죠...
무리수였습니다.
역시 소설이 최고얌...
이건 모든 용들의 날.
모두를 지킨 영웅의 날.
빛의 왕이 승리한 날.
용왕이 탄생하게 된 날.
우리는 이 날을 용의 날, 고룡제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날은 가장 비극적이며 외로웠던 한 용의 마지막이기도 했다.
1부 다크닉스_최강의 용
태초에 빛의 신 아모르는 두 수호신을 창조하셨다.
빛을 수호하는 신(神)룡 고대신룡,
어둠을 수호하는 신룡 다크닉스.
그들의 보호 아래 생명은 번성해 나아갔다.
그러나 신룡 또한 알지 못하였던 어둠과 지옥은 차츰차츰 그들의 세계를 침식하고 부패시켰다.
아직까지는 평화로웠다.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