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금 어둠의 군대가 바람의 신전까지 와서 빛의 군대가 방어하고 있다고 해요. 이제 그곳이 뚤리면 여기는 끝장이죠. 그래서 오늘 수업은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건 그에 관한 가정통신문이에요. 부모님께 꼭 드리세요. 그럼 오늘은 2교시 까지 할거에요.이따가 종치면 2교시에는 사물함에 자기 짐 챙기고 집에 가서 콜로세움으로 피난을 가면 될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2교시에 짐을 싸고 집으로 갔다. 무슨일이 생긴거지? 집에 가자 뉴스에선 콜로세움으로 가라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엄마와 엔젤이는 짐을 싸고 있었다.
" 오, 코우왔니? 빨리 짐싸자. 챙길 거 있으면 챙겨."
그래서 난 생일선물로 받은것들을 챙겼다. 내 방에는 아빠의 비서들이 와서 짐챙기는걸 돕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