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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이야기 PLUS(4,5화)

27 아티스트용
  • 조회수203
  • 작성일2017.01.25

큼큼.......제목은 PLUS지만 그냥 4,5화 합친 거입니다.....하하...



no 4+5.새로운 이야기와 땅의 이야기






-이 아이...곧 죽을 것 같아요...-



-그...그게 무슨 소리죠...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냈는데...-


공주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이 나에게 물었다.






-큰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블랙퀸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 블랙퀸은 생각했죠.절대 공주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고,공주님이 걱정하는 모습을 만들기 싫어서 공주님을 피했대요.-




-왜....말하지 않은거야.....-



공주님의 눈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블랙퀸도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공주에게 말하였다.



(크르르르........크르르{울지.....울지마...})


나는 이어서 말했다.


-블랙퀸은 공주님이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을거에요...-






------------------------------

에페르노 왕국가

------------------------------





-야 미르!!대체 어딜 갔다 온거야!!-


시렌은 나에게 화내며 말하였다.




-미안해....좀 사정이 있어서.근데 블랙퀸의 알이 하나에 얼마정도 해?-





-음.....한 1억정도?근데 그건 갑자기 왜....-




-아 뭐....할 게 있어서.나 또 어디좀 갔다 올께.-


-또?-




잠시 뒤,나는 다시 공주님을 찾아왔다.



-공주님.아까 왔던 그 학생입니다.-



-............-



공주는 슬픈 얼굴로 문을 열어주었다.





-공주님.이거 받으세요.-


나는 왕국에서 받았던 상금으로 블랙퀸의 알을 사 선물했다.






공주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사실.내가 선물해주고 싶어서 산 게 아니라(없잖아 있지만)블랙퀸이 마지막에 말했기 때문이다.




(내가 죽으면....공주에게 나와 같은 족속의 알을 선물해줘...)라고.



공주는 눈물을 닦으며 나에게 애써 웃어주었다.





-고마워요.-



----------------------------------

다시.에페르노 왕국가.

----------------------------------




-아......내 1억.....-




-그런 일이 있었구나.-




나는 내 조금 아까운(?) 1억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른 곳을 향해 갔다.





------------------

어떤 숲

------------------


길을 걷던 중.갑자기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야!-




-???-



-혹시 돈 좀 있냐?빌려주라.-



나는 잠시 고민한 끝에 대답했다.




-가오론.물어.-






ㅡㅡㅡㅡㅡ

몇 분 뒤....

ㅡㅡㅡㅡㅡ



-아야야....내가.잘못했어..-




-아 진짜 카엘!!!하....얘들아 미안하다.-






나와 시렌은 애써 웃음지었다.


-내 이름은 티에르다.여기 있는 사람은 카엘인데..머리가 좀 그래서...너희들이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예.괜찮아요.근데 어디가는 길이세요?-





-아.스코나 대륙에 드래곤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해서 같이 가는 중이야.-



<드래곤 토너먼트?!>



나는 티에르란 사람에게 질문하려했던 찰나.


-혹시 우리랑 같이 안갈래?너희도 떠돌며 여행하는 것 같으니.-

티에르가 우리에게 물었다.

-시렌,너는 어때?-

-....난,아무거나 괜찮지.-


그렇게 나와 시렌과 티에르 일행은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스코나 지역으로 건너가고 있었다.


-티에르.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요?-

미르가 물었다.


-당신이라고 하니까 좀 어감이 그렇다....그냥 편하게 형이라 불러.-

-네.-

-나는 텔라 지역에서 왔어.덕분에 아론과 파트너가 될 수 있었지.-


-우즈 드래곤이네요....보기 드문 드래곤이라던데...근데 둘은 텔라 지역에서 스코나 지역으로 가면 될 텐데 왜 굳이....?-

이번엔 시렌이 물었다.



-아....스코나 지역 사람들이 너무 텔라 지역에만 존재하는 휘귀한 특산물 등을 너무 불법 채취해서 사이가 안좋아졌거든.그래서 두 대륙 사이에는 오가는 게 힘들어..-




-아...그렇구나.-


나는 아론에게 다가가 한 번 쓰다듬어보았다.


(꾸루르르르......)


-와...진짜 귀엽다.....-



티에르는 약간 놀라며 말하였다.

-신기하네...아론이 나 말고는 드문 확률로만 얘기하거든.


이번엔 시렌이 아론을 쓰다듬었다.


(탁!)


아론은 시렌의 손을 걷어찼다.



-너..너무해...화내지도 않고 쌀쌀맞게 구니까 더 슬퍼...으헝헝-


-시렌.진정해...-

나는 가까스로 시렌을 진정시켰다.


-시렌...걱정마라.그런사람이 한둘이니.나도 당했거든...으헝헝-




티에르는 무시하고 나에게 물었다.


-근데 그 가오론은 어디서 잡은 거니?텔라 지역에서도 요즘은 안 보이던데....-


-아...이 얘 이름이 가오론이였어요?-



-종류도 모르고 잡은 거야?가오론은 평생에 걸쳐서도 1번도 보기 힘들다는 드래곤인데....-


-아 그래요?저와 가오론은...집 앞에 있는 숲속에서 만났는데....-



나는 신기한 듯 가오론을 쓰다듬어주었다.


-에페르노 대륙에는 1마리도 없다고 아는데...아마도 너와 가오론은 운명일거다.-



그땐 몰랐다.




이 운명은 먼 훗날 






나에게 깊은 좌절과 슬픔을 준다는 것을....




나는 티에르에게 물었다.

-그러면....드래곤 토너먼트는 형만 참가하나요?아론 혼자만 해츨링이니까.-



-아니.너희도 참가해야지.아직 드래곤 토너먼트까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있으니.스코나 대륙을 구경도 하고 연습도 하는 거다.조금 있으면 너희 드래곤도 해츨링이 될 것 같으니...-

티에르는 담담하게 말하였다.


-네에에?!;;시렌은 그렇다쳐도 저는 한번도 드래곤 배틀을 해본적이 없는데....-


-괜찮아.미르.나도 별로 전투경험이 없어.-


시렌은 나에게 애써 위로해줬다.



[으으으...드래곤 토너먼트....잘 할 수 있을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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