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룡의 여의주 3화
녹스.Y
드디어 여름방학 이다. 오늘이 방학식.난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신룡을 찾으러 나갈거다. 잃었던 꿈을 다시 찾을거다. '세계에서 최강인 드래곤 테이머' 신룡의 테이머 말이다! 오늘은 계획도 짜고 짐도 챙길 예정이다. 하아…그런데 이 여행을 여름방학동안 다 끝낼수 있을지 걱정이다. 알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10곳도 넘기 때문이다. 일단 느낌이 오는곳부터 가기로 했다. 일단은 여러 종류의 꽃이 항상 피어있어서 신기한 유타칸 중심에 있는 정원, 폭포가 여러 겹으로 겹쳐 지키고있고 항상 안개가 껴있는 깊은 정글 속의 동굴, 그리고 다크닉스가 봉인된곳 그곳들을 가볼 생각이다.
"음....그런데 지금 몇시였더라..?"
"아아! 또 지각이다! 윽... 8시 40분에 일어났었지! 벌써 55분이네..."
급히 식빵 하나를 챙겨들고 학교로 뛰어갔다.
하아... 공부는 오늘도 역시 지루하다. 이짓을 8년이나 더 해야하다니... 그래도 오래하진 않을거다. 난 신룡을 찾을거니까. 여름방학에 찾아서 성체로 빨리 키우면 학교는 안다녀도 돼겠지... 그러면 음... 한 2,3년 ? 걸리려나? 난 행복한 고민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공부생각은 하지도 않고있었다.
" 거기!한월! 용들이 평균 성체까지 자라는 시간을 말해봐라!"
"네! 네?"
"아, 2년입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대답할수 있으니 방학숙제는 하루만에 할수있다. 일기는..… 밀려써야지!
기쁘게 폴짝폴짝 뛰며 집에 가는 중이었다. 뒤에서 누군가의 기척이 느껴졌다. 백하인것같다. 모른척해야지.
"왁!"
"야,니가 거기있는것 알았거든?"
"에이, 재미없네. 근데 월, 넌 방학에 뭐할거냐? 난 수룡이나 육성시킬건데 그래서 성체만드려고."
뭐라고 말하지? 신룡을 찾는다고 하면 비웃을텐데... 아, 백하는 항상 날 난감하게 만드는것 같다.
"아, 난 여의주를 찾아보려고."
"뭐? 네가 여의주를 찾겠다고? 그래도 바위드래곤의 여의주나 찾겠지?! 하하하!"
역시 이말만해도 놀림받는구나.
" 자 봐라 내 수룡의 멋진 자태를 하하!"
백하는 그렇게 말하며 여의주를 몇번 쓰다듬었다.
크와앙!
수룡이 어디선가 나타났다.
"어때!? 멋지지?"
"흥, 난 더 멋진 ,센 룡을 얻을거라고."
티격태격 하다보니 집에 도착했다.
일단 전설에 대한 책,유타칸 안내책자, 수첩,볼펜,지우개,연필,사진기 등을 챙기고 용돈,생활용품등 여러개를 챙겼다.
"에..한달 안에는 와야하니까 최대한 빨리 갔다와야겠네. 일단 안개폭포하고 다크닉스가 봉인된곳을 갔다 와야겠네.
그럼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