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줄거리-
일어났을때는 집이었고 내가 왜 쓰러져 있었는지 의문을 가지고 산책을 하던 중 폭풍에 휩쓸려 이상한 곳에 떨어진다.그리고 그곳에서는 블루라이트닝을 만나게 되고,엄마는 끔직한 사체로 만나게 된다.
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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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닝:진정해!!사람들이 많잖아!!
(그의 말에 개의치 않고 나는 계속 시끄럽게 울어댔다.)
블루라이트닝:이래선 안되겠어!
(그는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나:여긴 어디지?
블루라이트닝:우리집이야.
나:유타칸 반도인가?
블루라이트닝:여기는 메타칸 반도야.
나:뭐라고?그런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
블루라이트닝:넌 어디서 왔는데?
나:유타칸 반도
블루라이트닝:그럼 안됐네.
나:왜?
블루라이트닝:유타칸 반도는 평화롭잖아
나:..근데?
블루라이트닝:얼마전부터 우리 메타칸 반도에서는 끔직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 모두 정신병자인 드래곤의 짓이라고 하고 있어..........물론 네 엄마도 그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된거지.
(울컥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혼잣말로)괜찮아.아빠가 남아 있잖아.
블루라이트닝:그래서 나는 요즘 이 연쇄살인의 범인을 찾고 있어.
(엄마의 원수를 갚을 수 있겠어!)
나:그..그렇다면 나도 함께 가도 돼?
블루라이트닝:당연하지!!우리 좋은 팀이 되자!
자,이제 슬슬 자.좀 피곤할거야.
나:응,그래.고마워.
(기대에 부푼체로 잠에 들었다.)
(다음날)
따르르르르르르릉!
(알람 소리가 나의 고막을 터뜨리려는 줄 알았다.)
블루라이트닝:좋은 아침!식사는 차려놨으니까 와서 마음껏 먹어.
(생각해보니 어제는 아무것도 못먹었다.)
나:고마워,블루라이트닝
블루라이트닝:걱정마,우린 이제 팀이잖아.
나:그,그래.
(아침 식사가 끝난후.)
블루라이트닝:무서워서 이때까지 여행을 떠나지 못했는데,네가 있으니까 용기가 난다.
자,이제 떠나자!
나:응!
(우리의 기나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3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