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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이야기 9화

27 아티스트용
  • 조회수175
  • 작성일2017.02.13

no 9.드래곤 토너먼트(2)


-에릭 선수와.......-



-현염 선수!!-



이윽고 선수들이 등장했고,그중 한명은 흑룡의 파트너로 내 또래아이로 보이는 애였다.


-저 아이는.....!-

티에르가 흠칫했다.



-왜 그래요.티에르 형?-

내가 물었다.




-아니다.....아무것도.-


【저 아이,왜 어디서 본 것 같지?】




-경기 시작!!-



경기를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고,에릭 선수의 라이곤은 살기를 뿜어내었다 .


-라이곤!재빠르게 돌격하는거야!-


라이곤이 무서운 속도로 흑룡에게 돌진했다.


현염이란 애는 비웃는듯이 피식 웃고서는 흑룡에게 손짓을 했다.

그러자 흑룡은 능숙하게 라이곤의 돌격을 피하였다.



-흑룡.어둠의 분노!-


흑룡이 겁저기 날아오르더니 검은빛의 광선을 라이곤에게 쏘아댔다.



결투장에는 요란한 폭파음과 함께 자욱한 흙먼지가 피어올랐다

-라이곤!괜찮아?!-


라이곤은 비틀비틀거리다 이내 쓰러졌다.




-와아아아아아!!!!!-

관중들의 뜨거운 환성소리가 들린다.하긴,이렇게 원샷 원킬로 제압하는 사람도 드물으니까.



[현염이란 선수......대단한걸.]

그렇게 난 속으로 생각하며 일행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우리는 푸르푸르를 쓰다듬고 있던 시렌과 재회하였다.


-모두들.....-



나는 시렌에게 다가가 어깨를 튝툭 쳤다.

-시렌,멋졌어.-


-뭘.....새삼스럽게.-




그때,분위기를 깨는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금이라도 좋아하시지.어차피 나한테 질 게 뻔한데.-


아까 들은 것 같은 익숙한 목소리,저 얼굴.현염 선수가 틀림없다 .




-저....초면부터 이렇게 시비를 거시면 어쩌잔 거죠?-


티에르가 침착하게 현염에게 말했다.



-시비라니,난 맞는 말을 했을 뿐인데.불만 있어?-


듣자듣자하니 멘탈이 나갈 것 같아 현염에게 다가가 큰 소리로 얘기하였다.

-뭐가 어쩌고저째?!잘난 척 그정도 하시고 제 갈 길 가시지?-


-그래그래~내 갈 길 가지 뭐~-

현염이란 아이는 그렇게 휘파람을 불며 사라졌다.



-으으.......저 자식.얼굴부터 맘에 안 들어.저런 놈은 혼이 나 봐야!!-


화내고 있던 나에게 단비가 다가와 말했다.

-미르 님,진정하세요....-


단비는 무척이나 당황한 표정이였다.


-그러고보니......단비야.너 우리한테 뭐뭐 님이리고 말하는 거 불편하지 않아?그냥 편하게 불러.-


-그럼 뭐라고 불러야 돼죠...?-

단비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음......오빠가 제일 평범하지 않나?-


-오,오빠요?!!-

단비는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졌다.



[음?왜 얼굴을 붉히는거지?]


-그,그러니까....어....오......오오.....오........-

단비는 죽어도 오빠란 말을 못하겠다는 것 같았다.



-갑자기 이렇게 하면 힘들니까 천천히 연습도 괜찮아.-

티에르 형이 단비에게 말했다.


-네......-


-그러고 보니 이제 조금있으면 밤인데,어디서 자죠?-

시렌이 물었다.



-요즘 여관비가 너무 비싸니까,그러면은.....-









우리는 티에르와 카엘을 따라 인적이 드문 벌판에 오게 되었다.


-여기는 왜 온 거에요?-

내가 묻자 티에르는 가방에서 뭔가를 꺼냈다.



-오.......-

그가 꺼낸 것은 다름 아닌 텐트였다.


-이런 곳에 막 텐트 설치해도 괜찮아요?-


-여기에 텐트 지어도 상관없다는데?--

-아......

텐트를 다 지은 뒤 우리는 저녁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음.....그러면 저녁 제가 만들께요.아까 가게에서 야채 몇 개 가져온 걸로......-

갑자기 단비의 손이 분주해졌다.



이윽고 저녁이 되자,향기로운 스튜 냄새가 주변에 퍼졌다.


-와!진짜 네가 만든 거야?-


-맛은 장담 못하지만.....일단 만들어봤어요.-


-잘 먹겠습니다.-


모두들 인사를 하고 한 숟갈을 뜨자.




-.................맛있다.-


-그래요?다행이다.맛 없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그렇게 우리는 저녁 식사를 맛있게 마쳤다.



-자,이제 자 볼까.-


단비가 뭔가 걸리는듯 안절부절 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테,텐트가 하나 뿐이네요?-


-응.원래는 둘밖에 없으니 텐트 하나만 장만했대.뭐 저 텐트 4인용이니까 둘은 더 들어갈 수......?!-



-한,한명은 어떻게 하죠?티에르 형?-


갑자기 패닉에 빠진 나는 티에르에게 물었다.

-음......그냥 옹기종기 붙어서 자야할 것 같은데.-




-네에에에에에에에에?!-

갑자기 단비의 얼굴이 빨개졌다.



[아 맞다.단비는 여자였지....]

-그럼 이건 어때요?단비만 텐트에서 자게 하고 넷은 밖에서.......-



-아뇨아뇨!!제가 밖에서 잘게요!!-


우리는 계속 권유했지만 끝내 단비는 혼자 밖에서 자게 되었다.






-다음 날,이른 새벽.-

리프드래곤이 다가와 자고 있는 내 얼굴을 핥았다.


-으어으.........무슨 일인데.....-

나는 얼떨결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리프드래곤을 따라갔다.


따라간 곳에선 다름아니게 단비가 오들오들 떨며 자고 있었다.


-풉.....쓸데없이 고집부려서는.-

난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 단비에게 덮어주었다.





아침이 되고,우리 일행은 다시 콜로세움에 들어갔다.



-그럼 오늘 붙게 될 16명의 선수는 누구?-

1.티에르-벤
2.파인-줄리아
3.리아-라몬
4.수아르-케르베로스
.
.
.
.


-아닛!작년 우승 선수였던 케르베로스 선수가!오늘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화이팅,티에르 형!-


-그래,갔다 올게!-

티에르가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경기.-


-티에르 선수와 벤 선수의 대결입니다!!-

To be continued......





캐릭터 노트




이름:미르/남/19세/176cm

우연찮게 용의 말을 알아듣게 된 소년.가오론과 만나 여행을 하고 있다.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는 성격이며,정정당당한 걸 좋아한다.



으으.....미르 얼굴은 너무 크고 목은 너무 길게 그렸어....내 손은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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