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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cyon project-Arcadie】-8화

0 Igfreed
  • 조회수147
  • 작성일2017.02.20


힘든 싸움이었다

사실상 탈진 상태에 가까운 내 몸을 이끌고 나는 마을로 향하였다
사실상 무승부,게다가 그자는 텔레포트 마법으로 어디론가 사라졌다
나중에 곤란해질것같군
분명 나중에 다시 나타날것이다
추적 마법이 절실하다
텔레포트한 위치를 알수있는 마법
지친 몸을 이끌고 마을 부근으로 돌아오니 어느새 밤이 되었다
그리고 마을을 뒤덮었던 어둠은 사라져있었다
하지만 마을의 건물들은 대부분 무너져있었고 마치 전쟁의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같이 황랑했다
그 어둠에 휩쌓인 사람들은 그 어둠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혼을 흡수당한듯이 사실상 시체에 가까운 상태였고
몇몇은 마을의 거리에 이리저리 널려있었다
나는 마을의 거리를 지나선 경계로 향하였다
하지만 경계는 비어있었다
죄다 철수한걸까?
나는 어느 건물 앞에서 쪽잠을 자고있는 경비병 한명의 어깨를 건드려 보았다
"으응?뭐야?"
그 경비병은 성질을 내며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보고선 누군지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마침내 생각났다는듯이 손벽을 치곤 나에게 말을 걸었다
"설마 그 용이 어디있는지 물어봤던 그 꼬마더냐?"
그때 내가 물어봤던 그 경비병이었던건가
"아 예,접니다...알아보셨내요?"
"겨우 몇시간 지났다고 그걸 까먹냐,그러면 경비병짓도 못하지...그것보다,정말 그 용을 만난거냐?왜이리 심하게 다친거야?아니,어떻게 이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걸어온거냐?"
그는 내 상태를 보고는 걱정을 넘어서 어이없어하며 나에게 말하였다
하긴,어깨에는 꿰뚫린 상처가 나있으며 자잘한 상처는 물론이여 온몸에 사실상 피를 흩뿌렸고 손과 발을 덜덜 떨고있는 평범해 보이는 소년의 모습을 보고선 그런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한 법이다
"글쌔요,그냥 한번쯤은 죽어보니 이런 상처들은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나는 어이없어하는 그에게 작은 미소를 지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
"상처가 심하다...그러다가 진짜 죽을지도 몰라,숙소로 안내하마 그곳에서 치료좀 받자꾸나"
그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숙소로 안내했다
그를 따라서 숙소의 방에 들어가려던 찰나
창에 찔렸던 어깨에서 극심한 통증과 함께 나는 어느 환청을 들었다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결국 모-'
갑자기 말이 끈기며 눈앞이 하얗게 변하더니 나는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방 안이었다
나는 어느 침대에 누워있었다
윗옷은 벗겨져있었으며 내 어깨에는 붕대가 감겨있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둘러보려던 찰나,또다시 창에 찔린 어깨,아니 팔 전체에 극심한 고통이 찾아왔다
붕대를 풀고 팔을 살펴보자 검은빛에 물든 내 팔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대체...?
그자식이 남긴 마지막 선물인건가...
이것의 정체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도대체 이건 뭘까?
이게 무엇이든,나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확실하다
결국 정말로 상처뿐인 승리인건가
다행스럽게도 다른 상처들은 모두 치료되었다
이 지독할 정도로 강한 생명력이 또다시 나를 살렸다
"제길...이번엔 또 이것때문에 무슨 고생을 하게될까..."
이 검은 무언가는 분명 언젠간 걸림돌이 될것이다
이러면 곤란해지는대 침대에 걸려있는 흰 셔츠를 대충 걸쳐입고 방을 나서려던 찰나,그가 내 방으로 들어온다
"아,깨어났구나"
그가 막 침대에서 일어난 나를 보고는 나에게 걸어오며 말하였다
"아 예,얼마나 지난거죠?"
몇시간이 흘렀을까
최대한 안흘러있으면 좋으련만
"푹 잘만큼,5시간은 기절했었을걸"
5시간...아직 괜찮다
하지만 아직 문제가 남아있다
"그것보다,그 팔은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독같은건 아닌것같은대..."
"글쌔요,저도 짐작가는건 없지만...아마도 그 용과 한판 싸우다가 생긴것 같습니다..."
나도 아직 짐작이 가는건 없었다
하지만 아마도 카라미트가 쓰는 그 어둠의 힘과 관련이 있으리라
이것 때문에 나중에 발목을 잡히지 않으려면 난 어떻게든 이것의 치료법을 알아내야한다
"저는 또 떠나야겠습니다,주변에 큰 도시가 하나 있나요?"
"어...응,있을거다 아마도,로란이던가? 하는 도시가 있을거야"
"감사합니다...나중에 다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또 만나요...아니 잠깐,이름은 듣고가죠"
"내 이름?로랜스,네 이름은?"
나는 옷을 차려입고 가방을 챙긴뒤 그에게 말하였다
"이그프리드,이그프리드 팬드래곤입니다"
난 그렇게 그에게 말하고는 뒤를 돌아서 밖으로 나갔다
로란,그곳이 어떤 도시인진 모른다
하지만 지체하면 안된다
이 상처와 더불어서 추적할수있는 마법을 찾아야한다
나는 마구간에 들려 말 한마리를 사고선 말을 타고 로란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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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변경
사실 외전격으로 쓰는 소설이라 세컨드 스토리란 이름으로 쓰고있었는대
차후전개를 생각하다보니 주인공 하나랑 인물 한두명에 설정 몇개만 빼왔을뿐 사실상 독립된 작품이 될듯해서 이렇게 바꿉니다...
2편 동시 연재에...슬럼프랑 의욕 하락까지...극복하기 힘들어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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