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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game-3화::누군가 빈 자리::

15 ☆농축액★
  • 조회수146
  • 작성일2017.02.26
...
나도 모르겠다.
무슨생각으로 그런건지.
그 비명이 좋았었던 거였나...?
아니면 그때 정말로 미쳤던 걸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너무 미안하다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은 것이였던 소녀는
터벅터벅 길을 나선다.
조 길 너머 용서하기를
... 빌어볼 뿐이였으니까



"겨우... 찾았네"







           *Dragon game
            *3화::누군가 빈 자리::






"...바론?"

잠겨서 더이상 못여는 문을 제외하고 모든 방을 조사한 준사쿠는 바론이 있는 방쪽으로 들어왔다.

"무슨일이야...?"

그는 정신줄을 놔버린듯 했다. 그런 바론을 준사쿠는 계속 쳐다보다가 앞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바론은 그녀의 얼굴을 다 가릴정도의 크기의 손으로 그녀의 눈을 가렸다.

"보...보지마"

준사쿠는 작은 손으로 그의 손을 떼려하였지만 그의 힘이 너무 강한탓에 오히려 뒤로 밀리고 말았다.

"최소한... 여기서 죽으면 안돼"
"날... 기다리는 사람이 있거든?"

"무... 무슨소리야?"

준사쿠는 그 자리에서 바론쪽으로 다시 괘를 돌리자 그도 슬슬 그녀 얼굴에 손을 올렸단 것을 스르륵 내렸다.

"... 죽지말자"
"다... 살아서 나가는거야"

"무슨소리야 그게?!"

"제발, 내 뒤쪽으로는 가지말아줘"
"넌 아직 어리잖아...?,

어린 아이에게 시체를 보여준다는 일은 끔찍한 것이였다.
동심파과는 물론 미쳐버릴 수 도 있다.


"...."


준사쿠는 그대로 방 밖으로 나갔다. 그녀가 나가는것을 확인한 그는 한동안 눈을 감고있다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을때쯤 처음위치쪽으로 걸어갔다. 혼자서 조사하면, 위험해지니까... 같이 조사할 동료를 데리러 가는 것이였다.

"... 바론?"
"제일 늦었네"

그에게 먼저 말을 건 상대는 세나였다. 

"...늦어서미안"

피투성이가 된 손을 어깨에 짚은체로 그대로 벽에 기대어 밑으로 내려앉았다.

"무슨일이죠?"

데브는 암만봐도 불안으로 가득 찬 바론에게 무슨일인지를 물었다.

"도와줘"

바론은 그의 소매를 잡았다. 한참 그를 보던 데브는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려서 툭툭 털더니 그 손으로 바론을 일으켜 세웠다.

"...가죠?"

"응..."

그렇게 둘은 무너진 과학실 쪽으로 걸어갔다.







[...바보들]

두명이 사라진 모두가 모인곳에는 시스템의 목소리가 들렸다.

[현재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려줄까?]

시스템은 당황한 표정의 그들에게 피식거리며 말해주었다.



[현재스코어:
사망: 한명
부상: 두명
생존: 열 한명
그럼...]




역시나 그랬듯이 노이즈 소리를내며 시스템이 사라지는 소리가 났다.
그런 시스템의 태도에 존섹트는 매우심한 욕을 하며 허공에 주먹을 날렸다.

"먼저... 과학실쪽으로 가야되는거 아니야...?"

켄은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래. 먼저 과학실쪽으로 가서 부상당한 자들을 찾아야 된다.

"같이가..."

리즈는 켄을 따라 뛰어갔다.
남은 자들은 그 자리 그대로 대기. 조사해서 쓸데없는 먹을것, 장난감, 무기밖에 발견하지 못했다. 건조딸기 통조림을 발견한 유 나린은 통조림을 따서 딸기의 상태를 보았다. 건조여서 그런지 멀쩡한 딸기들은 캔 속에서 얌전히 (먹히기를)기다리고 있었다. 두 손으로 들 정도의 큰 캔이였기 때문에 조사하러간 두명을 제외하고선 모두가 모여서 건조딸기 시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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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력이(심하게) 딸려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주거버림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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