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대신룡.
나의 마지막날을 알려주겠다.
나의 아버지는 오늘 막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사망한 이유는 아직 않 밝혀졌다.
나는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고신! 아버지가...흑...흑...돌아가셨어.\"라고 말하셨다.
나는 않슬펐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어머니와 달리
\"공부해! 공부하라고!\"라고 잔소리를 하신다.
그리고 심하면
회초리로 날 때리신다.
나는 그 분노에 폭발해서
별로 아니, 아에 않슬펐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 장례식장에도 않갔다.
\" 흥! 내가 왜 가야돼? 참~나\"
라고 계속 말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밤 12시..
나는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꿈속에서 누군가가 나왔다.
그 누군가는 바로...
내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나에게
\" 어디를 가자.\"라고 말하셨다.
그 곳은 죽음의 지옥이었다.
아버지는 갑자기 날 밀쳤다.
그래서 나는 지옥에 떨어지고 죽어버렸다.
물론 현실도 마찬가지다.
그때 장례식장에 않가는게 아니였고
아버지가 나한테 잔소리를 한 것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인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