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금: https://www.youtube.com/watch?v=LEbLAFHo5Ts
브금 정보: 전투! 게치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브금)
<주의! 이번 화부터 엘피스의 수호자들의 이야기가 조금 더 어두워지고 잔인한 장면들도 나오게 됩니다.>
@저네르4@: 허억….
@사나래4@: 마루미르! 무슨 일이….
미카엘라 역시 검은색 형체를 보고 얼어붙었다.
@다르고스4@: 카….카오스! 카오스가 부활했다!
그때 자룡이, 레이번, 그리고 메가링이 빛의 탑으로 들어왔다.
@자룡4@: 빛의 탑에서 막 빛이 나는데…. 무슨 일이에요?
@블레이즈4@: 카오스가 부활했어!
@다르고스4@: 그렇게 보고만 있지 마! 혼돈의 분노!
@저네르4@: 블랙홀스톰!
@블레이즈4@: 지옥의화염!
@쿠르파4@: 빛의 분노!
@익시아4@: 페탈스톰!
다섯 마리의 드래곤이 각자 필살기를 날려 검은색 형체에 날렸다. 그러자 큰 폭발이 일어나며 또다른 연기가 일었다. 하지만 연기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에 카오스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서 있었다.
@다르고스4@: 으으….
그때 카오스가 괴성을 질렀다. 그 괴성에 빛의 탑의 창문들이 다 깨지고 탑 전체가 흔들렸다.
@블레이즈4@: 후퇴! 일단 물러나!
드래곤들은 모두 귀를 막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메갈로돈4@: 으윽! 파동의 공격!
@우즈4@: @신의 분노@ 레이번 파이널!
메가링과 레이번이 물러나기 전에 각각 카오스한테 공격을 했다. 하지만 마치 방어막에 막힌 듯한 소리가 들렸다.
@다르고스4@: 혼돈의 운석!
다르고스의 공격에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 다르고스의 공격이 카오스를 강타했다는 뜻이다. 그러자 카오스가 굉음을 지르며 거대한 화염을 뿜어냈다.
@우즈4@: 이쪽으로 온다! 피해!
그러자 드래곤들은 모두 서둘러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때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다. 마루미르가 뒤를 돌아보니 핏빛으로 물든 빛에 커다란 그림자가 비추어졌다.
@저네르4@: 그가 오고 있다! 어서 도망가야돼!
@메갈로돈4@: 잠시만, 우리가 왜 도망가야 하지? 우리는 카오스를 상대하러 왔어!
@쿠르파4@: 지금은 아니야! 지금 이렇게 있다간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해!
또다시 카오스가 화염을 뿜어냈고 엄청난 열기가 드래곤들한테 느껴졌다.
@자룡4@: 으윽! 신화속의 이야기가 맞았어! 저녀석은 괴물이야!
@블레이즈4@: 잠시만! 모두 멈춰라! 우리는 저 카오스라는 괴물을 지금 상대해야 돼. 안그러면 그 다음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몰라!
@익시아4@: 동감이야! @시한폭탄@ 백색 폭탄!
@메갈로돈4@: @시한폭탄@ 메가톤 익스플로전!
@자룡4@: @암흑의 사슬@ 불꽃의 봉인!
자룡이 용기를 내어 카오스한테 스킬을 썼다. 그러자 놀랍게도 카오스는 자룡의 스킬에 당해 불꽃 사슬에 묶였다.
@저네르4@: 이때다! 블랙홀스톰!
@자룡4@: 불꽃의 검!
@블레이즈4@: 지옥의화염!
@쿠르파4@: 빛의 분노!
@다르고스4@: 혼돈의 운석!
@사나래4@: 천사의 검!
@우즈4@: @신의 분노@ 레이번 파이널! 아쿠아제트!
@쿠르파4@: @심판의 날개@ 심판의 날개!
드래곤들이 자신들이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스킬들과 마법들을 써서 카오스한테 덤벼들었다. 계속되는 공격에 드디어 카오스의 옆구리에 상처가 하나 났다.
@카오스4@: 크오오오오!
카오스가 괴성을 지르자 그는 불꽃의 사슬에서 풀려났다.
@쿠르파4@: 으으…. 어째서 저녀석은 끄떡도 하지 않지?
@메갈로돈4@: 이때다! 메가톤 익스플로전!
@익시아4@: 백색 폭탄!
두마리의 드래곤의 공격이 카오스의 두 다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그리고 큰 폭발이 일어나 이번에도 빛의 탑 전체가 흔들렸다.
@우즈4@: 빛의 탑이 무너지려고 한다! 모두 빨리 여기를 나가자!
그때 핏빛 채찍같은 것이 메가링을 붙잡았다.
@메갈로돈4@: 으윽!
메가링은 그대로 카오스한테 끌려가고 말았다.
@익시아4@: 메가링!
이클립스의 외침이 끝나기도 무섭게 메가링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음 순간 피가 탑의 벽에 튀겼다.
@자룡4@: 히익….!
@쿠르파4@: 메가링! 안돼에에에에!
@블레이즈4@: (침을 삼킨다.) 어…. 어서 이곳을 빠져나간다!
드래곤들은 충격을 뒤로 한 채 빨리 빛의 탑에서 빠져나왔다. 그들이 빠져나오기 무섭게 빛의 탑이 무너졌다.
@블레이즈4@: 모두 피해!
인페르노의 외침에 주변에 있는 드래곤들이 모두 물러나 빛의 탑의 파편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녹스4@: 인페르노님! 무슨 일이죠?
@블레이즈4@: 카오스! 카오스가 부활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드래곤들 모두 얼어붙었다.
@원더드래곤4@: 하...하지만, 저 탑이 무너졌고 카오스는 탈출하지 못했으니…. 어쩌면….
@다르고스4@: 카오스는 저정도로 죽을 드래곤이 아니야!
@블레이즈4@: 그건 그렇고, 이쪽 상황은 어떻지?
@녹스4@: 우리는 승리했어요! 검은 기사단의 드래곤인 스케일과 아이즈배트를 포로로 붙잡아뒀어요!
@블레이즈4@: 잘했구나. 하지만 지금은 그걸 신경쓸 때가 아니다. 어서 여기를 벗어나야 한다!
@다르고스4@: 아니, 인페르노. 내생각에는 우리는 여기에서 끝까지 버텨야 한다. 지금 카오스를 끝장내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어.
다르고스가 말하기 무섭게 무너진 빛의 탑의 잔해에서 무언가가 꿈툴거리기 시작했다.
@다르고스4@: 혼돈의 운석!
다르고스가 제빨리 카오스한테 공격을 날렸다. 커다란 운석이 카오스를 덮쳤고, 큰 폭발이 일어났다. 그 충격에 드래곤들 모두가 뒤로 자빠졌다. 그러자 카오스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었다.
@쿠르파4@: 카오스….
그때 갑자기 빛의 탑의 파편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잔해들이 사방으로 튀겼다.
@블레이즈4@: 모두 조심해!
드래곤들이 간신히 잔해들을 피하고 다시 빛의 탑의 파편을 바라보았을 때에는, 거대한 드래곤 한마리가 서 있었다. 그의 옆에는 사이커와 후루드가 죽은 듯이 누어있었고 그의 앞에는 피로 얼룩진 메가링의 싸늘한 주검이 있었다. 그리고 저 뒤에는 루시페르의 날개가 보였다.
@카오스4@: Quelli che mi si oppongono, lasciare ogni speranza!! ( 나와 대적하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다음화에 계속>
@그라노스4@: 카오스가 외치는 대사는 이탈리아어입니다. 다만 저도 이탈리아어를 몰라서 구글번역기를 쓴거라 실제 이탈리아어와 문맥이 안맞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굳이 이탈리아어를 쓴 이유는 첫번째, 카오스가 일반 드래곤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로 쓰였고요, 두번째로, 카오스의 대사가 모티브가 된 구절의 시는 이탈리아어가 원본이기 때문입니다. (시: 단테의 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