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이네용... 1편 못보신 분들은 보셔야 이해가 됨.
나이트 드래곤:자! 덤벼라.. 멸망 드래곤이여!
멸망 드래곤:가소로운 녀석... 너는 내 운석 한방이면 끝이다!!
나:그렇다면.. 설마!! 유타칸 반도에 운석을 떨어 뜨린게 네놈이냐!
멸망 드래곤:이제 알았느냐?
나:넌 무엇을 원하는 거지?
멸망 드래곤:난 모든 신성한 기운을 가진 자는 죽이고 싶을 뿐이다. 그런데 너도 신성한 기운을 가졌구나. 너부터 없애주지..
나:안되겠다... 나이트 드래곤!! 레드와이번과 같이 싸워!!
레드와이번:나의 불을 맛봐라!!
레드와이번은 불을 쏘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였다.
멸망 드래곤:겨우 이 꼬맹이 드래곤을 데리고 와서 나를 없앨 셈인가 보지?
그런데 어디선가 광선 한 줄기가 와서 멸망 드래곤의 배를 강타했다.
나:저건 누가 쏜거지?
각성 고대신룡:훗... 멸망 드래곤.. 너무 방심했군..
멸망 드래곤:내가 분명히 30년 전에 운석을 발사했는데.. 너는 어떻게 살아있는 거지?
각성 고대신룡:그거 몰랐어? 나는 그때 유타칸 반도에 있지 않았어! 오늘로서 너도 끝내 줄테야!!
멸망 드래곤:아직 너의 그 허접한 실력으로는 날 쓰러 뜨릴 수 없어!!
각성 고대신룡:다시 한번 맛봐라!! 광선포!!
멸망 드래곤은 그 광선을 손쉽게 피했다.
각성 고대신룡:이럴 수가..
그런데 나이트 드래곤의 눈이 전투 태세로 바뀌면서 하늘에서 엄청난 번개가 멸망 드래곤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멸망 드래곤:크윽!!
나이트 드래곤:맛이 어떠냐! 이건 유타칸 반도 드래곤과 시민 들이 고통을 겪은 것보다 훨씬 약한 고통인 거야!!
멸망 드래곤:감히... 나에게!!
멸망 드래곤은 운석을 떨어 뜨렸고, 나는 목숨을 건졌지만 드래곤은 큰 상처를 입었다. 나는 빨리 치료제를 사용했고, 라파엘이 레드와이번과 나이트 드래곤을 나의 동굴로 데리고 갔다.
과연 나이트 드래곤과 레드와이번이 목숨을 건질 수 있을 것인가?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