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깨비곤과 음악으로 시작^^
(에헴)
안녕하세요,귀요미인입니다.
크레센트*^^*는 임시아이디라는 거 잊지 마세요!
제가 쓴 소설 하나 올릴려고 해요.
음악 들으면서 보시죠~
<돌연변이 본헤드>
나는 돌연변이 본헤드.
내 이름은 베타다.
사실 난 돌연변이로 태어난 게 아니다.
돌연변이가 된 거다.
난 평범한 본헤드였다.
나는 인기가 많았다.친구는 많고 베프는 4명이 있었다.
알파,오미크롬,오메가랑 날 이해해주는 여자친구 시아.
여느때처럼 난 시아랑 고룡의 무덤 깊숙히 숨겨져 있는 호숫가에서 시아랑 놀고 있었다.
그 때,내 인생을 180도 엎어버린 장본인이 나타났다.
재앙의 칼리시!!!!!
재앙의 칼리시(이하 칼리시)는 썩쏘를 띠고 시아 앞으로 왔다.
칼리시:크크크,잘 됬군.내가 새로 배운 마법을 너희들에게 실험해볼려고 했는데,좋은 실험감을 찾았군.
바로 너네들을 흉측한 마물처럼 만드는 흑마법이지!
나:안 돼!
갑자기 이 말이 내 입에서 튀어나왔다.
칼리시:뭐?그럼 너가 실험 대상이 되겠다는 건가?
나:응.시아를 위해서라면 내 한 몸 희생해도 좋아.
시아:베타,하지만..
나:괜찮아.시아 넌 빨리 피해!
칼리시:좋다.각오해라!너가 한 말을 후회할 테니!히얍!
칼리시의 마법에 맞았다.온몸이 썩어 가는 것처럼 아팠다.
시아:이,이럴 수가.......
나:으...시아...난..관찮아........으아악!
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칼리시:무모한 자의 최후다.네 인생은 악몽이 될 게다!크크크....
난 눈을 떴다.시아가 앞에 보였다.
시아:어,그게....베타,이리 와 봐.
난 일어나서 시아 따라 호수 앞에 멈추었다.
시아:내려다 봐.
난 깜짝 놀랐다!난 마물처럼 변해 있었다.날개는 뼈만 있고,뼈가 훤히 드려다 보였다!!
나:내..내가 이렇게 되었다니.....
오메가:악!얘들아,이리 와 봐!
난 고개를 돌렸다.알파,오메가,오미크롬이였다!
오미크롬:마물이다!본 스피어로 혼쭐내자!
본 스피어에 정통으로 맞았다!
나:얘..얘들아...나야,베타..
알파:뭔 헛소리야!딱 봐도 마물처럼 생겼는데!
오메가:우리 저 마물을 따끔하게 혼내주자!
난 계속 본 스피어에 맞아갔다.결국 난 쓰러졌다.
시아:미..미안해..나 때문에 너가 이렇게 되다니....
나:아냐...널 고생시킨 내가 미안해...
내 몸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눈물도 같이 흘리고 싶었다.친구들이 날 마물 대접 하다니...
시아는 본 스피어들을 막고 있었다.하지만 3:1로 싸우니 속수무책이였다.
시아:빨리 가자...
시아는 날 업고 동굴로 날아갔다.
알파:돌아와!마물이라고!
오메가:시아! 안 돼!
하지만 시아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날아갔다.
시아 동굴에 도착했다. 해가 지고 있었다.
나:석양 예쁘지?
시아:응.내일은 엘피스 마을로 놀러갈까?
나:그러고 싶은데,날 보면....
시아:괜찮아.사람들은 나랑 친하거든.잘 설명해 주면 돼.
나:그래.그런데 나랑 너랑 결혼하면 나 같은 본헤드가 나올까?
시아:그러겠지.잠깐,이거 기습고백 이니야?
나:하핫,어떻게 알았지?
시아:알지!결혼이라고 했잖아.
나:그렇긴 하지.그런데 지금은 흉측하다고 다 피하지만,언젠가는 나 같은 돌연변이가 드래곤들
사이에선 인기 스타,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시아:하핫,네 말도 의리 있네.
해는 다 지고 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돌연변이들의 일생은 어떻게 될까?물론 시간과 별들은 알겠지만...
헉헉 이거 쓰는데 45분 정도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