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조 (단편)
Dtroy°트로이
@흑룡2@ "헉..헉.."
뒤를 볼 틈도 없이 계속 달려야한다. 그것이...
내가 살아남을 길 이니..
@발레포르4@ "...꼬맹이! 지금멈추지 않으면.."
저녀석은.. 날 죽이러온 녀석.. 근데.. 궁금하다..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 "아니야! 흑조, 도망가!"
이..익숙한 목소리... 설마....
'백화' ..?
@흑룡2@ "...너, 백화야?"
@발레포르4@ "큭큭... 네 이름이 '흑조' 군.. 흑색의 새? 그런 뜻이냐? 큭큭큭.."
@백룡2@ "..큼... 아니야. 백화가 누구야..? 난.. 아니야."
아니야, 백화인지 누군지 알려면 뒤를 돌아보는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뒤를 돌아보면 잡힐게 뻔해..
@흑룡2@ "....."
순간.. 뒤를 돌아봐버렸다.. 아차! 라는 말이 나왔다.
@백룡2@ "...흑조... 바보야... 뒤를 돌아보면 어떻게..."
..역시.. 백화였다.. 하지만.. 내가 저기로가면... 백화는 살릴수 있을까..? 나는... 죽을까..?
@백룡2@ "뭘 꾸물대 바보야!! 빨리 도망가라고!"
@발레포르4@ "어때.. 이 하얀놈을 살리고 싶지 않나..? 빨리 순순히 오시지."
...선택의 여지가 없어! 백화를... 살려야 해!
@백룡2@ "바보야! 난 네가 싫어! 맨날 멋진폼만 잡고... 잘난척이나 해대고.. 착하고..다정한 네가 싫다고!! 흑룡의 가문이면 좀더 미스테리 하거나, 좀 무섭거나 그래야 하는데 오히려 착한짓 이란 착한짓을 하고다니는 네가 싫다고!"
...정말이야? 백화는..항상 나에게 친절하고,상냥했다. 언제나 의지가 되었다. 내가 기쁠때,슬플때,두려울때.. 나랑 언제나 함께 해주었다. 백화.. 저건 거짓말이란 걸 알고있어도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다.. 이제 난 어떻게하면 좋지?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끝
다음결말은저도 몰라요 .. 그냥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