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주다와 무제. 그리고 청시온으로 빛이되어줘를 잠시동안 연재했던 청션입니다.
청시온으로 쓰면 여러분들이 그냥 흘릴까봐 예전에 그나마 있던 분들이라도 들를까 하고 이 아이디로 들어왔습니다
컴백글도 아니고 이렇게 찾아뵈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간간히 소설을 연재하다가도 관두고 모바일로 가끔 얼굴만 보이는 정도죠.
여러분들이 웹소가 갈라짐에따라 불편함이 생겼다는건 잘 이해햐겠습니다.
또한 저는 이곳에서 글쓴지 2달정도밖에 안되는 유저죠.
욕먹을 각오를 하고 올립니다.
왜? 이곳은 이제 비평글 밖엔 없나요?
누구는 인맥빨이다. 누구는 잘쓰지도 못한다. 저사람은 저렇고 나는 이렇고.
신입은 뭘해도 안된다. 눈팅족들이 나쁘다 이러한 말이 많아지고 있죠.
사실 제가 이곳에 처음쓴글은 무제였는데요. 설망하자는게 아니라
처음 이곳에 글쓰기 전에 한 분의 글을쓰고 그대로 여러분께 알리고자 말하는것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연재할땐 조회수도, 추천수도 낮은 그저 몇년차 글쟁이였습니다.
그리고 연재할때마다 조회수가 올라서 기분은 좋더군요
눈팅이라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보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글을쓰면 실력이 늘고 그것을 보는 독자들은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하죠.
점점 그것은 자신의 득자를 놀리는 일명 조회수가 늘어가죠. 이걸 왜 눈팅이라 생각하나요?
댓글하나 추천하나가 여러분께 힘이 된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당신들은 처음에 그걸받으려고 글을 썻습니까?
조회수가 늘어가면 \'눈팅족\' 이 단어밖엔 떠오르지 않습니까? 독자가 있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고요?
요즘 간혹 몇몇 글을 읽다보면 눈쌀이 찌푸려 지기도 하고, 추천 댓글 유도 글이 달려있으면
묘하게 그저 나가고 싶어지기 까지 합니다.
댓글, 추천이 힘이 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잘봤어요. 추천날리고 가요\' 이런 말하나까지도 힘이 되죠. 그런데 조회수는 힘이 되지 않습니까?
당신들에겐 추천을 날려주고 댓글만 남겨주는 그런사람들이 독자입니까?
소설책을 사고 당신들은 꼭 리뷰를 남기나요? 아니잖습니까.
사실 섭섭하기야 하겠죠.
내가 열씸히 쓴글이 묻혀간다는 느낌이 들테니까. 사람들이 반응을 해주지 않는거보면 화가나겠죠.
표현을 해야지만 알수있다는 말도 있죠. 조회수 30. 덧글 추천 0. 이런경우 당신들이 기분나쁘다는것도 알아요.
만약 조회수가 중복없이 다른사람들이 들어와서 본경우 당신의 글은 30명에 의해 읽힌겁니다.
만약 조회수가 중복으로 30이 되었다면 소수의 사람들은 당신의 글이 다음편이 나와질때까지 보는거겟죠.
이런말이 오글거린다는거 저도 알아요.
유명해져야만히 살아남는다는것, 저도 알구요.
그치만 여러분은 자신에 대하여 생각은 해봤습니까? 내가 왜 유명해지지 않을까.
추천수도 댓글수도 낮을까. 보는독자만이라도 잡고싶다는 생각안했습니까? 기다리면 남겨줄지 모른다는생각.
추천수도 댓글수도 조회수도 낮다면 괜시리 분해져 분발하고 싶다는생각 안해봤습니까?
솔찍이 웹소때보다 소설러들도 줄고, 인기도 줄어든거 알아요.
그치만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맘같아서는 이벤트라도 열고싶지만 상품이 없는 이벤트, 참여도도 없다는거 알아요.
고작 몇년차 글쟁이라고 이러는거, 자랑하고자 온게 아니에요.
도와주고 싶어요. 메일주소라도 알려줘서 여러분들이 어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런 고민도 들어주고 싶어요. 사실 실력이 늘면 추댓도, 조회수도 높아지겠죠?
저라고 필력이 좋은것도, 필체가 이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길게 늘어쓰다보니 말이 횡설수설 하군요.
추댓에 연연하지마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무도 도와줄 분이 없다면 저라도 도와드릴게요.
눈팅족들에게 스트레스받지마요. 언제나 당신들의 독자들이니 후에는 도움이 될꺼에요.
이하 청션(Or청시온)입니다.
이글은 문제시 오늘에서내일중으로 자삭할꺼구요. 자삭하라는말이 나오면 삭제하겠습니다.
후에 다시 이러한 문제가 몇일 가겠다면 다음에도 소설이 아닌 이런글로 찾아뵐꺼 같네요.
다음엔 소설로 돌아올수 있게 여러분들,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겁게 연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