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ㅠ...제가 요새 못써서 죄송합니당..(그래도 잊진 않았어용!)뭐..그래서 오늘은 분량이 더 길어용
그때 벌컥 하는 소리와 함께 화장실문이 열렸다.
"으아악 누구야! 사용중이라고!"
난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찌질한 파이어(파이어 드래곤). 여기서 만나다니.
"사용중이면 문을 잠궈야 될거 아니냐? 어, 잠깐..너..설마 학교에서 핸드폰 쓰는 거야?"
"아,아니야..."
이럴수가....난 꼼작없이 선생님께 고자질당해 폰을 빼기는구나...
"얘들아!!!코우가~~핸드폰을~~학교에서~~~"
"자,잠깐만 이리와봐 파이어~~무작정 이르지 말구~~"
난 당황해 손짓을 하며 파이어를 불렀다. 만약 핸드폰을 뺏기면 폰도 압수당하고 선생님의 나에 대한 믿음이 떨어진다. 어떻게든 핸드폰을 뺏길순 없다.
"야..이거 중요한 일이라구...드래곤들에 관한.."
"어? 뭐~가~~"
파이어는 멈칫 하더니 궁금한지 내게로 왔다. 난 핸드폰에 내용을 보여줬다.
"풉...이게 뭐야? 유타칸? 그건 역사책에만 나오는데~~인간? 중요한건가~~"
파이어는 낄낄 대며 말했다. 나도 물론 믿고 싶진 않지만 역사책에 중요한듯 자주 나오는 유타칸과 인간에 연관대 있다면 궁금하다.
"어..파이어!!이리와 내핸드폰 돌려줘!!!!"
파이어가 내핸드폰을 들고 튀고 있다. 어느새 가져간거지!
난 파이어를 잡으려고 온 힘을 다해 뛰었다.
그때 아야 하는 소리와 함께 파이어가 고꾸라졌다.
"아우..아파라..."
넘어진 파이어는 엉거주춤 옆에 레이(캥거레빗드래곤)의 책상을 잡고 일어나려 했다. 그런데 그만 책상이 넘어져서 파이어는 그 밑에 깔리고 말았다.
"어..어..어..괜.찮니?"
내가 묻자 파이어는 벌컥 화를 냈다.
"너라면 괜찮을 것 같냐?"
그 말을 듣자 나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니가 먼저 내 핸드폰을..아차! 내 핸드폰!!"
"이걸 찾는 거니?"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레이와 금호(금호 드래곤)이었다.
"어...고마워..."
그러자 레이가 말했다.
"그래.. 다음부터는 흘리지마.그런데 너 재밌는거 읽더라.."
그 말에 금호가 맞장구 쳤다.
"킄..맞아..혹시 역사공부 한거니?ㅋㅋ"
"뭐야!!너희 읽은거야?"
으..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읽다니...
"뭐..정보는 고마워.."
레이는 이렇게 말하고 뒤돌았다. 그런데 갑자기 쭈뼛쭈뼛 금호가 말했다.
"저..혹시..나,너,파이어,레이...이렇게 같이 한번 유타칸 가볼래..전화걸어서..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