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융합 3
푸른번개青雷
융합 3:내 이름은
" 맞아,내 이름은 워드래곤,버스터소울 워드래곤.이제 기억났다...그리고 너는...이퀄라이저 노이드."
"기억이 돌아왔어?다행이다...난 네가 내 이름도 기억 못해서 당황했어."
"어...그런데 왜 머리가 이렇게...뭔가 아직도 안개에 덮여있는 것 같아.난 왜 그 연구소에 갇히게 된거지?또 다른 것들도...아직 기억이 불완전해."
"아마도 기억이 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야.차차 기억나겠지.그럼 일단 오늘은 자고,내일 다시 출발하자."노이드가 말했다.
"가...?어디로?"내가 묻자 그가 대답했다."당연히 우리 Bro들한테로지! 설마 걔네도 기억안나?"
노이드가 말한 걔네는 내 동료들이다.이전부터 작전을 실행할 때 도와주던 친구들.아 몰론 내 기억이 맞다면.
"아...알겠다.그럼 일단 자자.살짝 졸리네."우리는 잠을 청했다.
한밤중,나는 무의식적으로 잠에서 깨어났다.왜일까.쉽사리 다시 잠에 들 수 없었다.뭔가 본능이 내 뇌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이래서 내 패시브 "만물의 운명"이 불편할 때도 있는 거지.
아무래도 또 어디서 드래곤이 실험당하나.하지만 그래도 방법은 없다.내 날개도 아직 묶여있다가 방금 막 풀려난 상태인데. 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저 방관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기에 그 드래곤에 대한 걱정과 뭔가 모를 불안감속에 다시 잠에 들었다.
"일어나!이제 출발하자."노이드가 말했다.
노이드가 엠프티 게이트를 열자,갑자기 엠프티 게이트 속에서 중력이 느껴졌다.뭔가 나를 유혹하듯이.발걸음을 떼자,게이트가 나를 끌어당겼다.마치 인형뽑기 기계처럼.
게이트 건너에는 큰 건물이 있었다.건물은 피라미드 모양이었는데,위에는 큼지막한 간판에 RESIST CHEMICAL EXPERIMENT TO DRAGON OPERATION라고 금색으로 쓰여있었다.
"들어가자!아마 안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문 앞에 다가서자,어떤 카메라가 내려왔다.
"홍채인식이야."노이드가 말했다."네가 납치되고 보안을 위해 강화했어."
눈을 갖다대자,카메라에서 '버스트소울,워드래곤,이퀄라이저,노이드.A팀 소속.환영합니다'라는 말소리가 나오더니,피라미드의 벽돌이 몇개 땅 및으로 꺼지고,입구가 드러났다.
건물 안에는 통로가 나 있다.내가 직접 판 건데,파는 데 3일 하고도 12시간 걸린 통로다.벽에는 수많은 문이 있는데,각각 다른 부서들이다.비록 잘 기억은 안나지만.지금은 벽이 사이버풍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우리 오퍼레이션이 이런 사이버틱한 곳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그런데 더 미래스러워서 좋군."내가 말했다.
복도 끝에는 문이 있는데,문에는 푯말이 걸려있었다.푯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회의실 Meeting Room-관계자 외 출입금지'
"들어가자.일단 인사는 해야되니까."노이드가 말했다.
그리고,나는 그 문을 열었다.문 뒤에는...
To be continued
작가 왈:이제부터 하루에 한화씩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