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입니다.
오늘은 올리브나무의 드빌일기를 올릴텐데요.
자유연재하기로 정했습니다.
주로 월,수,금 날에 올릴수 있을겁니다.
또 전 대본체로 쓰지 않습니다.
잔말이 많았네요.
전편 마지막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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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올리브가 핸드폰 속에 빨려들어갔다.
.....
올리브: (벌떡) 학교 지각이다!
이 곳은 동굴이다.
저 깊은 곳에서 리라소리같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한마디 흘러나온다.
마치 바람을 타듯...
내 쪽으로 한걸음,한걸음 걸어나온다.
해의 눈부신 빛이 동굴속을 살짝 비춘다.
조심스럽게 한발짝,씩 걸어나오는 예쁜옷을 입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그녀.
???: 일어나셨어요?
그녀의 얼굴이 힐끗 보인다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는 것 같았다.
???:전 레오나, 여신입니다.
다시한번 울려퍼졌다.
동굴속까지 깊게 울려펴지는 레오나여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저절로 눈이 감겨진다.
또 자고 싶어진다
레오나:졸리시군요.
이 마법의 수프를 먹고 좀 더 쉬세요
당신은 모르시는군요.
어제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당신의 근처로 파이어드래곤이 맴돌다가 당신의 왼팔을 물어뜯어습니다.
당신의 상처는 깊습니다
제가 유능한 바람의 약초, 유그드라실로 치료를 해서 통증이 없는 것입니다.
난 깜짝놀랐다.
2가지이유로.
1가지는 내가 드빌에 들어온것,하나는 내가 왼팔을 다친것.
또한번 레오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런데 왠지
다급했다.
레오나:절 따라오세요!빨리요!
올리브:네!
레오나:이 비밀방에 숨으세요.
올리브:왜이렇게 다급한거죠?
레오나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레오나:이제 곧 g스컬이 올겁니다.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전 쫒기는 몸입니다.
일단 해가 졌으니까 자세요.
g스컬은 해의 빛에 약하니 날이 밝으면 돌아올갈겁니다.
나는 마음을 졸였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
레오나의 침착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다급하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변했으니까.
끝~
드디어 끝났네요.
전 그림뽐내기로 옮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