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올리브나무의 드빌 일기-1화

0 <올리브나무>
  • 조회수425
  • 작성일2014.01.13

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입니다.

오늘은 올리브나무의 드빌일기를 올릴텐데요.

자유연재하기로 정했습니다.

주로 월,수,금 날에 올릴수 있을겁니다.

또 전 대본체로 쓰지 않습니다.

잔말이 많았네요.

전편 마지막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으악!!!!!

올리브가 핸드폰 속에 빨려들어갔다.

.....

올리브: (벌떡) 학교 지각이다!

 

이 곳은 동굴이다.

저 깊은 곳에서 리라소리같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한마디 흘러나온다.

마치 바람을 타듯...

내 쪽으로 한걸음,한걸음 걸어나온다.

해의 눈부신 빛이 동굴속을 살짝 비춘다.

조심스럽게 한발짝,씩 걸어나오는 예쁜옷을 입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그녀.

???: 일어나셨어요?

그녀의 얼굴이 힐끗 보인다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는 것 같았다.

???:전 레오나, 여신입니다.

다시한번 울려퍼졌다.

동굴속까지 깊게 울려펴지는 레오나여신의 아름다운 목소리.

저절로 눈이 감겨진다.

또 자고 싶어진다

레오나:졸리시군요.

이 마법의 수프를 먹고 좀 더 쉬세요

당신은 모르시는군요.

어제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졌습니다.

당신의 근처로 파이어드래곤이 맴돌다가 당신의 왼팔을 물어뜯어습니다.

당신의 상처는 깊습니다

제가 유능한 바람의 약초, 유그드라실로 치료를 해서 통증이 없는 것입니다.

난 깜짝놀랐다.

2가지이유로.

1가지는 내가 드빌에 들어온것,하나는 내가 왼팔을 다친것.

또한번 레오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런데 왠지

다급했다.

레오나:절 따라오세요!빨리요!

올리브:네!

레오나:이 비밀방에 숨으세요.

올리브:왜이렇게 다급한거죠?

레오나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레오나:이제 곧 g스컬이 올겁니다.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전 쫒기는 몸입니다.

일단 해가 졌으니까 자세요.

g스컬은 해의 빛에 약하니 날이 밝으면 돌아올갈겁니다.

나는 마음을 졸였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

레오나의 침착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다급하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변했으니까.

 

 

끝~

 

드디어 끝났네요.

전 그림뽐내기로 옮겨갑니다^^

댓글0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