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화는 좀 진지충이지만 다음화부터는 좀 바뀔 수 있습니다^^
"아...어지러워."
꺠어나 보니 이상한 곳에 있었다.
나는 작은 프로스티다.분명...나는...나는 뒷산의 동굴에 있는 나무에서
파오파오 열매를 따고 있었는데...여기도 동굴이지만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또 현기증과 함께 잠이 밀려오고 있었다.아...안돼.죽을 수도 있다.빨리 깨야돼....으.
나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몬스터를 찾아보았다.하지만...몬스터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다.
눈이 또 감기기 시작했다.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다.그때 누군가가 내 팔을 잡았다.
그 드래곤이 꼬리를 나한테 감았다.밋밋한 따뜻함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뜨거워졌다...
누군가에게 끌려가면서 나는 온갖 걱정을 다 했다.
'이 용은 설마 파이어 드래곤인가.아니다.파이어는 등에 불이 있지 꼬리에는 불꽃이 없어...
윽...그럼...대채.....누..누구....지....크윽.또 현기증이...'
내가 정신을 차린 곳은어느 집이었다.그리고 동시에 눈앞이 어른거리더니 차차 정신이 맑아지고 있었다...나는 나를 구해주신 자를 보았다....그용은 ... 용이 아니었다.이상한 꼬리에 불이 붙어있는 도마뱀이어....ㅅ...응?!
"꺅 불이다아아~~!!"내가 소리를 질렀더니 도마뱀이 웃었다.
"크큭!!너 파이리를 모르는구나?나는 파이리 종족이야.너는?난 처음 보는데..."
"저...난 용인데...넌 도마뱀이니?"
"엥?드래곤타입이라고?"
"......"
"음...?"
프로스티는 가엾게도 포켓몬 세상에 떨어졌다.도마뱀은 파이리였고...프로스티는 마지막 희망인 파이리를 도우면서 차근 차근 하나둘씩 알게 되었다.파이리는 행복했다.사실 파이리는 좀 심심했었다.그래서 뒹굴거리는데 포켓몬도 아닌 전설의 용이 뒷산 동굴에서 갑자기 나타나다니...
프로스티는 좀 안됐지만 그래도 늘 갖고싶었던 그 날개가 달린 용이 자신을 태워주니 행복했다.
나름대로 프로스티도 파이리가 좋았다.
그러던 어느날.프로스티가 보이지 않았다."어휴...또 날기 연습하러 갔나?이왕이면 나도 태워주지."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프로스티는 돌아오지 않았다.파이리는 초조했다.
그 순간. 프로스티가 있었다.만신창이가 되어서...그 순간,파이리는 프로스티의 손이 얼어 있는걸 발견했다.그리고...그 얼어붙은 손에는 푸른 알이 들려 있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