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2@ "하~암... 밤이네... 자야겠다."
"아, 저기 동굴이 보인다!"
가디언은 동굴에서 자기로 했다.
@가디언2@ "잘자... 음... 이름을 지어줘야지...카이?"
"어때, 꽤 괜찮은 이름인데?" (혼잣말?)
(드르렁, 드르렁)
그렇게 가디언과 카이(?)는 동굴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가디언2@ "으... 눈부셔..."
"카이? 잘잤... 어?"
"야! 카이?"
"어디있어!?! 카이!!!"
주위를 둘러봤지만, 카이는 없었다.
@가디언2@ "이 알껍데기는?"
'혹시 카이가 태어난 걸까?'
가디언은 돌굴 밖으로 나갔다.
@레드와이번2@ (^-^)
@가디언2@ "오~~! 카이!! 태었났구나!"
@레드와이번2@ "? 누구?"
@가디언2@ "나? 너의 형이야."
@레드와이번2@ "응, 그래. 형..."
"근데 어쨰서 너가 나의 형이야?"
@가디언2@ "당연히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니 형이지."
@레드와이번2@ "그럼. 형 이름은 뭔데?"
@가디언2@ "내 이름?"
"그건 네가 지어줘."
@레드와이번2@ "몰라."
카이는 딴 짓을 하고 있었다.
@가디언2@ "그건, 뭐야?"
카이는 핑크색 물체를 보고있다가...
건드렸다.
@핑크슬라임@ "오! 안녕? 도마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