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쓰고,예전부터 준비했던 좀비서바이벌 소설 끝내고 떠날려고요.......
한편-
@번네스1@ 쩌저적...쩌적
@팔라곤4@:썩을 세상.고대신룡은 가오론의 말만 철석같이 믿고 있으니....
팔라곤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고대신룡이 원망스럽다는 듯이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다.
@팔라곤4@:...?뭐...뭐지...? 버려진 알인건 같..
쩌쩌쩍!!!!@팔라곤4@:으악!
지나가던 팔라곤이 버려진 번네스를 발견했다
@번네스2@:......으으..음.....누....누....구...세..요..?
막 테어난 번네스는 팔라곤이 자신의 부모가 아닌즐 단번에 알아챈체,띄엄띄엄 물었다.
@팔라곤4@:.....나...난..............

번네스의 호기심 많은 눈이 그를 향해 비치자, 그는 어린 나이에 '넌 버려졌단다''너네 부모님은 돌아가셨어'등 그런 충격을 주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팔라곤4@:.......난....너의 삼촌이란다...!!
@번네스2@:아~!그래요? 삼촌!우리집은 어디에요?엄마 아빠는 어디에 계세요?
@팔라곤4@;그....그니까....저기 저쪽에 남쪽 나라에 뭐 사러 가셨단다...!
@번네스2@:그래요? 그럼 삼촌집에 갈래요! 엄마 아빠 빨리 오시면 좋겠다!
팔라곤은 그 모습을 보고 뭔가 씁쓸해졌다.
@팔라곤4@:아마도:.....저 아이의 부모도 가오론에게 죽지 않았을까......
-10년후-
@번네스3@:삼촌! 공부는 좀 있다가 하고 저 먹을거 사러 가면 안돼요? 제발요오~
@팔라곤4@:.........뭐....이때까지 공부했으니까.....기분이다! 갔다오너라!
@번네스3@:예에!! 1시간만 놀고올께요!!
@팔라곤4@:아니 이녀석이..!!에휴....
@팔라곤4@:그래도......부모 없이 이정도 잘 자라준게 얼마냐......
한편 번네스/
@번네스3@:삼촌 드릴꺼랑! 드블랑 통구이 2마리 사야지이!!
@드블랑다리@@드블랑통구이@@파프노조각@@파프노팜@
번네스는 기쁨에 가득 찬체 음식을 잔뜩 골라 담고 있었다.
그때
툭
번네스는 누군가와 부딪혔다.날카로운 눈빛이 한번에 느껴졌다.
@랍토르4@:야 꼬맹이.!지금 부딪혔어? 내가 누군지 알기는 해?
@번네스3@:아...죄송해요!!잘못했어요! 삼촌이 빨리 오라고 하셔서......
@랍토르4@:.........미안하면 다야? 너네 삼촌이란 놈 한번 찾아가보자!!
랍토르는 번네스의 팔목을 거칠게 잡고는 가게를 떴다.
스카이버스터오빠의 랍토르 출연.
곰둘 곰둘 곰팅이의 팔라곤 출연.
헥..헥 힘들다....추댓 주세요...!
반모 받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