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2@ "그런데 왠지, 힘이 불끈솟아 오르는데?"
카이난은 프리에게 강한 주먹을 날렸다.
프리는 간신히 피했다.
@블레이즈2@ "어쭈, 피했겠다."
"그럼 이건 어떠냐?"
(퍽!!!)
@리프드래곤2@ "아악!!!"
@가디언2@ '어쩌지, 어떡하냐고!!! 프리를 구하면 카이가 위험하고, 카이를 구하면...'
@레드와이번2@ "윽, 어떡하지..."
@블레이즈2@ "랙홀, 큐카! 끝내버려."
"이 풀떼기 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블랙홀2@ @포폰 드래곤2@ "알겠어, 대장."
@레드와이번2@ '혹시? 방법은 하나뿐이야...아직 달릴 힘은 남아 있어. 제발...'
그때였다. 카이가 샘으로 갔다.
@블랙홀2@ "겁먹어서 도망가는 거냐?"
@블레이즈2@ "그 샘은 내꺼라고!!!"
카이난은 카이에게 다가가서 주먹을 날렸다.
카이는 카이난의 공격을 일부러 맞고 샘으로 빠졌다.
카이의 몸에 상처가 치유 되었다.
@레드와이번2@ "훗 바보 녀석. 이 샘이 니꺼라며? 근데 치유의 샘인 것도 모르다니."
@블레이즈2@ "그래서 어쩐지 힘이 불끈 솟아 오르더라니."
"난 그 샘물 처음 보는 거 거든."
@가디언2@ '헐~~ 그러면서 자기 꺼라고 우긴거야?'
@레드와이번2@ "그리고 또 있어, 니 주변의 잡초들이 조금 자라있잖아."
"네가 프리가 던진 물에 맞고 튀긴 물 때문에."
"넌 힘만 세고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군."
"내가 널 직접 쓰러트려 주지."
@블레이즈2@ "뭐라고!!!"
"그래봤자 넌, 나! 카이난의 상대가 되지 못해."
@리프드래곤2@ '오 카이 멋지다.'
@블랙홀2@ @포폰 드래곤2@ "대장 우리가..."
@가디언2@ @리프드래곤2@ "너흰 우리가 상대해주지"
"카이와 카이난 녀석은 둘이 싸우게 나두고."
로쿠와 리프가 랙홀과 큐카를 막았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분량이 좀 적습니다.
추댓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