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퇴화설은 에필로그 귀찮아서 못쓰겠구요...
제대로 된 소설은 아닌것 같군요
소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반모니까 ㅎㅎ
피자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유타칸에 살고 자신이 드래곤테이머라고 하지만 드래곤은 거녕 드래곤에는 관심도 없었다
여느때와 같이 피자를 시키고 아는행님을 틀어 먹으며 보고 있었다
오늘따라 재미가 없었다
무한챌린지를 틀었다
노잼이었다
그래서 밖을 나왔지만 너무 추웠다
다시 들어가려 하는데 문은 열리지 않았다
집key를 놓고 온것이다(얘네집은 자물쇠임ㅋ)
문을 두드려 봤지만 꿈적도 하지 않았다
벨을 눌러도 꿈적하지 않았다
순간 집에 놓고온 피자 생각이 났다
너무 먹고 싶어서 울었다
계속 문앞에 서있었더니 다리가 아팠다
그때 둥근 의자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그 의자를 끌어와서 그곳에 앉았다
뭔가 따듯했다
그러더니 의자가 깨졌다
포메쿨, 일로스, 렉스톤이 나왔다
순간 아이는 깜작 놀랐다
장어(미꾸라지?) 랑 돌덩이랑 검치호랑이가 서있는것이다
아이는 그렇게 멍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딱봐도 드래곤이라는 걸 알았다
아이는 곧장 드래곤들을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했다
그리곤 봉인기로 다시 알로 만들고 유타칸 곳곳에 숨겼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이 알들을 찾아내면 보상을 준다고
반응은 예상대로 아주 뜨거웠다
아이는 관심을 받을수 있었다
아이는 늙어서까지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다
아이는 관종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알을 다 찾아냈지만 아이는 알들이 남주기 좀 아까웠다
그래서 다시 돌려달라고 했는데 거부한사람이 있었다
아이는 화가 나서 욕을 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저주를 내렸다
렉스톤은 아주 비싸게 얻고 일로스는 캡슐이 없고 포메쿨은.....꿈용치고 너무 흔해질거라고
끝
반모구해여...전 06년생 여 입니다......아무렇게나 불러주세요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