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이번2@ '어, 여기 어디지?'
'으...추워...'
'어! 형!!! 으...몸이 안움직여..몸이 반쯤 얼었어!!!'
'도데체 어떡해 된거야!!'
'어두워서 안보여!!! 아, 그렇지! 나 불 속성이지!'
카이는 최대한 몸을 뜨겁게 해서 얼어있는 몸을 녹였다.
그리고 불도 밝혔다.
@레드와이번2@ "어! 형!!! 형도 얼었잖아."
"내가 녹여줄께!"
(치~~~치~)
@가디언2@ "어...여기가 어디야, 카이?"
"왜 이렇게 추운거야?"
@레드와이번2@ "몰라...어서 여길 빠져나가야해. 누군가 우릴 가둔 것 같아."
@가디언2@ "프리는?"
@레드와이번2@ "그렇지! 프리!!!!"
아무리 부르고 찾아도 프리는 없었다.
@가디언2@ "어떡해!!! 자고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밖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훔바@:1 "오! 드래곤 두마리나 잡았다!"
"혼밥은 별로니까 친구를 부르자!"
잠시후 훔바 한명이 더 들어왔다.
@훔바@:2 "오늘 맛있는 걸 잡았다고?"
"잘 불렀어. 아주 폭식해 보자고!!!"
@훔바@:1 "그래!"
@레드와이번2@ "뭐라고? 몬스터인 것이 분명해."
@가디언2@ "안돼!!! 우린 이제 어떡하지? 우릴 잡아먹을 건가봐!"
3시간 전...
로쿠,카이,프리는 자고 있었다.
@리프드래곤2@ "음 뭐지? 부스럭 소리가 났는데?"
"흐헥!!!!! 몬스터다!!!!"
"우리를 놓아줘!!!!"
@훔바@:1 "뭐야?"
"꺠어난 거야?"
"이제보니 채소잖아?"
"에잇, 채소는 싫어!"
훔바는 프리를 던져 버렸다.
@리프드래곤2@ "로쿠와 카이를 놓아주란 말이야!!!!!!"
@훔바@:1 "치,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것이..."
(퍽!!!!!)
@리프드래곤2@ "안도ㅐ...
(털석!)
(저벅 저벅)
여기까지가 3시간 전에 있었던 일...
@가디언2@ "몬스터들이 우릴 먹으려고 꺼낼거야. 그 틈에 도망가자."
@레드와이번2@ "그때까지 버틸수나 있으려나..."
몇일 동안 못썼습니다.ㅠㅠ
그런데 분량도...(적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