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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 삼국지42(관우,안량의 목을 베다.)

53 청백흑상아리
  • 조회수235
  • 작성일2017.08.27




지난 이야기중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이번화 예고였다는 사실.





백마의 원소의 부하 안량이 유연이 지키고 있는 백마현을 공격.

조조는 안량을 몰아내려한다.



안량은 대도를 든 무사들에게 호위를 받고 있다.


@지마4@(악진)안량은 어디 있느냐!!!


악진은 주위의 원소군을 베면서 안량을 헤치울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멀었고,끊임없이 밀려오는 적군에 의해 안량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다.

서황,주령,장료등의 장수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장료 휘하의 위속과 후성이 안량을 향해 달려갔다.

그의 목을 벨 작전이다.


택도 없었다.



​@우즈4@(안량)(가볼실까.)







몇초 뒤,

 


"으악!"


 병사한명이 비명을 질렀다.​

후성의 목이 순싯간에 안량에게 베인것이다.


목이 베인 후성의 몸은 말에 쓰러져 있고, 목에서는 피를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그 머리는 구르고,차지고,밟혔다.


그리고 말에 타던 위속은 다리가 찔려 말에서 떨어지고 대도를 든  병사들에게 난도질 당했다.



@파이썬4@(서황)에이!뭔 병사들이 이리 많은거여!안량!거기 서라!


서란다고 스는 바보가 어디 있으랴.

그리고 상황은 점점 원소군에게 기울고 있었다.


@우즈4@​음?저게 뭐지?


저 앞에 한 사내가 있었다.


초록 두루마기에 갑옷을 입고, 붉은 털에 적토마를 타고 있다.​

다섯 갈래의 수염중에 삼각수염이 눈에 뛰었고,칼날이 반달 같이 휜 언월도(偃月刀)를 쓰고 있었다.


그 사내가​ 언월도를 한번 휘두르면 여러명의 아군이 두동강났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고 있었다.



​@우즈4@어?저자는 관우?


현제 원소에게 의탁한 유비에게 의형제가 2명 있다하였는데,그 중 하나가 관우라고 하였고 그 생김새가 유비가 말한거와 닮았다.


안량은 판문도를 말에 내려 놓으며 말했다.​


@우즈4@혹시 관운장이십..


관우는 호위병들을 베며 자신에게 칼날을 겨누며 오고 있었다.


안량은 재빨리 판문도를 들었다만 늦었다.그의 목이 서늘해졌다.


그리고 안량의 목이 떨어졌다.


@에메랄드드래곤4@(관우)내가 안량의 목을 베었다!


@태엽드래곤4@​(병사)안량 장군의 목이 떨어졌다!!!!!


수장이 죽자 형세는 전환되었다.

원소군은 도망간다.


대강 전투가 수습된후..


@다크닉스4@(조조)운장.안량의 목을 베다니!잘했네.내 자네를 편장군에 봉하겠네.


@에메랄드드래곤4@감사합니다,조공.


조조는 관우가 자신에게 주공이라 부르지 않은것이 안타까웠지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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