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이번2@ "여기요! 정신차려보세요!"
@가디언2@ "이봐요! 괜찮아요?"
로쿠와 카이는 그 드래곤을 흔들며 말했다.
@라이오스2@ "어...여기가 어디지?"
"으헥! 이로 형이 기다릴텐데..."
@가디언2@ "괜찮아요?"
@라이오스2@ "배가고프고 힘들어요."
@레드와이번2@ "혹시 저 몬스터들 때문에 여기까지 도망친거?"
@라이오스2@ "네..맞아요 그 훔바 때문에...간신히 도망쳤지만 냉동실에 하루동안 갇혀있어서..."
@가디언2@ "그럼 저희가 부축해줄께요."
@레드와이번2@ "귀찮지만...그래요 같이가지..뭐.."
"근데 이로가 누구?"
@라이오스2@ "아, 제 친구에요."
@레드와이번2@ "그럼 그쪽은?"
@라이오스2@ "전 라이에요."
@가디언2@ "전 로쿠고 얘는 카이에요."
몇분이 지나고 절벽이 나왔다.
@레드와이번2@ "이제 어쩌지?"
@가디언2@ "그러게..우리도 힘이 없어서 이렇게 높은 곳에서 나는 것은 무리야."
@레드와이번2@ "그래도 일단 힘을 다 짜내서 가야지 않겠어?"
"뒤에는 훔가인가 홈바인가 하는 놈들이 있을테니까."
@가디언2@ "그래..."
로쿠와 카이와 라이는 온 힘을 다해서 날기 시작하였다.
@라이오스2@ "헉,헉 더이상 못 버틸것 같아."
@가디언2@ "조..좀더..히ㅁ...으악!!"
@레드와이번2@ "악~~!"
셋은 추락하여 기절하였다.
그 시각....
@백룡3@ "라이~~~!!! 라이~~~~!!! 어디 있는거야!!!"
"라이~~~~~~~!!!!!!!"
"하아...대체 어디 있는거야..."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추천을 해주신 시륜님, 연어이야기님 감사합니다.
한분만 결정하기는 좀 그래서
두분이 추천해주신 드래곤 모두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