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함께해서 좋은날 -2-
조은&사랑
2화
-별과 함께해서 좋은날-
-지난이야기-
한 예언가의 말에 사람들이 요동쳐 드래곤들을 죽여나가는데. .
드래곤은 살아있었다. . .!
'알'의 상태로. . .!
알은 구르고 굴러 한 집에 도착했다.
알은 뭔가를 아는듯 문을 두드렸다.
'쿵-쿵쿵쿵--쿵쿵-'
문을두드리고 나니 집안에서 한 소녀가 뛰쳐나왔다.
그 소녀의 이름은 '세희' 였다.갑자기 세희는 알을 보고선 눈물을 흘렸다.기쁨의 눈물인것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론 두려움에 떠는것 같기도 하였다.
그렇게 밖을둘러보며 알을 조심스레 집안으로 들고왔다.
알은 짚으로 만든 둥지에 잘 놓아줬다.
알은 문까지 두드리고 나니 힘이든듯 그후 말이 없었다.
몇시간 뒤 알이 먼져 말을걸었다.
'그동안 잘 지냈어. . ?'
세희가 눈물을 훔치며 차갑게 대했다.
'니가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 '
알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하긴. . .그게 내가 할말은 아니지. . .'
과연 세희라는 소녀는 누구고,이 둘 사이엔 무슨 일이 있어을까?
안녕하세요~하루만에 2화까지 올렸네요~ 앞으론 심심할때 이걸로 시간을 때우기로해서 하루에 5편(?)까지도 올릴수도 있어요~^^그리고 세희에 대한것과 그둘의 사이에 대해선 2화특별판에다가 올릴거에요~궁금한것은 적어주시면 답변 다 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