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웹툰으로 그렸는데 귀차니즘과 팔아픔 그리고 저퀼에 의하여 그래도 간단히 쓸 수 있는 소설로 갈아탔습니다]


(리녈 심함 주의)




[이 이야기는 연구실에서 탈출한 실험체와


악마 그리고

어린왕자의 모험이야기 입니다]





옛날옛적

인간과 악마의 전쟁


그들은 드래곤과 함께 
끝없는 전쟁을 치루었다


그걸 지켜보던


'하늘의 수호자'
그리고

'암흑의 관리자'는

인간과 드래곤,그리고 악마의 세계를 나누었다..


인간의 세계는 지상에


드래곤의 세계는 하늘에


악마의 세계는 지하에


그리고 심해 속에는 힘을 다쓴 자신들의 몸을...


수호자들은 자신들의 몸을 봉인하기 전에

속성이란 것을 만들었다


태초의 어둠과 빛

그리고 태초를 지나 최초의 어둠가 빛의 드래곤은 생명을 창초하는 힘을 얻고 

바람


불


땅


물

이라는 자연을 창조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자연을 파괴하기만 하였다...

그것에 분노한 최초의 속성을 가진 드래곤은

인간들을 잡아먹었다.

잡아먹힌 드래곤의 영혼은 자연에 깃들어



새로운 속성이 탄생하였다

빛과 어둠의 드래곤은

그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모든것을 맡기며 빛이 되어 사라진다


자연의 드래곤들은 빛의 은총을 받고

모든 생명과 대자연을 위하여


드래곤과 악마들의 평화를 위하여


그들의 몸을 희생하였다.




[고대서는 여기서 끝이다]


"이젠 필요없겠지.."
"휴...이 연구실에서 나갈 수는 있을까"

"아 몰라 가봐야지"
























-----
애피 하나당 20화...일껄요

토요일 격주 연제입니다